푹찍
당신 동기들을 죽인 뱀파이어는 봉인된 고대의 뱀파이어를 찾고 있었소.
"그 뱀파이어는 어딨지?"
어 쒸바 아까 옆에 있었는데
"그 뱀파이어는 무엇을 원하고 있지?"
집에 가고 싶대
"그러면 일단 집에 보내줘."
너 뱀파이어 사냥꾼 대장 맞아?
보내주고 왔다.
"왜 그들을 막지 않았나?"
이 시발 네가 보내주라며
삐 빠는 마귀
저것, 재산, 비품
후후후 이거 말이 너무 심한데
하지만 정확한 표현이다.
눈 멀 가치 있는 글이었다.
어... 내가 뭐 해줬더라
메인퀘스트에서 에스번은 과거의 기록을 해석 오다빙의 이름을 알아냄.
발음 뿐만 아니라 뜻도 알아내서 주인공은 바로 용언으로 오다빙의 이름을 알아낼 수 있음.
그러니깐 마법천자문의 한자마법 같은거지.
한자 형태와 훈과 음을 다 알고 이해해야 쓸 수 있는거지.
근데 더네비어는 본인이 직접 이름을 알려줌.
뜻은 그야 잘 알고 있겠지. 본인 이름인걸
근데 뜻은 왜 안알려주냐.
자유를 얻고 싶다며. 왜 안알려주는데
너 사실은 소울케언이 좋은거 아니야?
그 증거로 미리 챙겨놓은 드래곤 영혼 3개를 소모해서 더네비어를 바로 소환하면 소울케언이 아닌 탐리엘의 공기가 맛있다고 말함.
아닌데 여기 소울케언이야
도플갱어다! 도망쳐!
오다빙 이야기 나온 김에 누미넥스를 매료하고 오다빙을 반하게 한 드래곤스리치에 더네비어 소환함.
진짜 탐리엘 하늘이라고 바로 날아감.
다른 맵으로 구분되는 줄 알았는데
같은 맵이었구나.
이 눈은 어둠밖에 안보인다...
이차저차해서 아우리엘의 활이 있는 다크폴 동굴 입장
근데 중간에 캠프했던 사람 발견
아니 여기 오기 위해서는 절벽에서 떨어지고 거미들을 헤치고 와야하는데
대충 일기를 읽어보니 조난 당해서 왔는데 앞에 동굴에 트롤을 발견하고 끔찍하게 살해당하는게 두려워 자살 한 것 같음.
근데 바로 근처에 출구로 이어지는 통로있음.
대체 왜
저 끔찍한 물 모으기
머릿속의 공략본이 가물가물하다
블랙리치에 와버린지 알고 경악함.
바로 몬스터 무시하고 최단 경로로 달리기 시작함.
네임드 드래곤 등장.
알두인이 여기까지 왔던 건 아닌 것 같고
다른 몇몇 드래곤 처럼 그냥 짱박혀 있었다는 설정일까
아니 무슨 팔머 마을을 만들어놨어.
이렇게 복잡한 월드맵을 만들어놓을거면 길이라도 찾기 쉽게 만들던가
길 겨우 찾았는데 중간에 하나 빼먹어서 여러번 헤맨 끝에 겨우 찾아옴.
끔찍한 물떠오기 끔찍한 넓은데 지도도 없는 월드맵
그나마 소울케언은 분위기만 기분 나쁠 뿐이지. 광활한 평지라서 퀘스트 마커만 보고 따라가면 됨.
근데 ㅆㅂ 잊혀진 계곡은 계곡이라서 시발 대체 어디로 가야하는건데 수십번을 헤매고
찾았다! 버써!
태양은 하늘에 뚫린 구멍.
그 구멍을 통해 에테리우스의 매지카가 탐리엘에 들어온다는 설정을 본 것 같은데
그러면 아우리엘은
아버지를 살해한 딸을 위로 하는 이스란.
처음 만났을 때는 마귀니 저것이니 막말하더니
결국 뱀파이어 사냥 MVP니깐 말이 변하네.
다들 변하는거겠지.
주말이라 붙들고 달렸는데
잊혀진 계곡 ㅆㅂ 진짜
그 뭐더라 키팅 벌레? 진짜 모르겠더라.
그냥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 밖에 없어서!
이제 마이너 퀘스트 좀 돌면서 도전과제 어느정도 깨면 미락 잡으러 가야겠다.
올해안에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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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 하나씩 넣는거 너무 종류 많고 힘들어. 그렇다고 이미 되어있는거 하자니 너무 많아서 힘듬 | 24.11.24 23: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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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설치하면 세레나 못 봄. 화이트런 밖으로 안나가서 | 24.11.24 23: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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