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영화) 고질라 시리즈를 두고 관객들이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지점.

[noom]

고질라의 특촬스러운 질감과 체형, 움직임은 장르의 정체성이다

그렇기에 CG로 영화를 만들더라도 특촬스러움을 살리는것은 좋은 선택이다

장난감스러운 조형, 무생물적으로 뒤뚱거리는 느린 걸음 등.

이것이 "고질라다움"이며 특촬의 감성이다.

vs

엥 그냥 ㅈ구린데요

할리우드식 자연스러움이 백배 낫지

그건 그냥 기술력이나 예산의 한계로 그랬던것뿐이지 뭔 2020년 와서 장르 정체성.

CG를 썼으면 제대로 자연스러운 생물같이 연출하라고.

왜 퇴보를 자처하고 앉았냐

아님 걍 CG쓰지말고 인형탈쓰고 세트장 부수고 찍던지

자매품으로 "미니어처 티나게 만든 CG" 스타워즈 로그원이 있다.

[전자바코드]

그냥 기술력 자본 차이라고 봄

[너무졸립다]

트랜스포머도 g1 스타일 고집 vs 베이포머의 새로운 디자인 논쟁도 저거랑 많이 비슷하지

[DDOG+]

뭐 둘 지향점 자체가 다르니 뭐라고 할 수 없다.. 정도

[Gy9509]

호불호의 영역이지만
난 자연스러운게 최고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