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선을 드랍용이 아닌 정면 교전에 쓴다면 싸움을 좀 더 길게 해야하는데 그걸 안? 못 하는듯
난 18시즌 즈음에 이병렬이 해외 저그의 장점인 여왕 플레이를 잘 쓰면서 감동 받았는데
플레들을 상대하면서 여왕을 모으는 플레이가 딱히 필요하진 않은 느낌
여왕이 초반에 애벌레 아끼면서 병력 모으기가 되며 대공도 되고 가벼운 링링에 무게감을 주는 구심점이 되어서 방어에 핵심이 되어주는데
플레에선 찌르기 타이밍이 좀 느림
빨라도 맹독충 원심고리 되고 나서? 느리면 히드라 나올 때 공격이 도착할 때도 있고
그래서 여왕은 딱히 필요가 없어지는 느낌
여왕을 펌핑용 제외하고 거의 2기만 뽑는데 마나가 남아돔
테란이 테저전을 한다면 꾸준히 약하지만 많은 공격을 해야할 거 같음
솔직히 나도 그걸 좀 겪고 싶기도 하고 ㅋㅋ
토스는 종자강(종족 자체가 강함)이라 한방 뚫기가 되는데 테란은 토스만큼은 안 강해서 뚫기 이전에 점막 없애기가 필요함
테란이 공격 와서 자리 잡은 곳에 점막이 있거나 방금 점막 종양이 사라지면 저그는 막기 되게 수월함
어디있는지도 알고 점막이 다 사라지지도 않아서 점막 버프도 남아있고
프로게이머들이 바이오닉을 해도 염차 4기는 찍어서 점막 제거가 진짜 저그도 손 자주 가고 이후 테란의 공격이 진짜 강해지게 해주는데
안 당하니까 좀 테란전이 쉽다...ㅎ;
물론 메카닉은 좀 어려움
쉬바것 토르 ㅈㄴ 튼튼해서 벽 느낌
살모사의 토르 뽑기나 흑구름 아직 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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