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의 최종보스 이전의 시즌1의 보스들과 전투는
록맨 재생보스전 마냥 본인이 카피 처럼 나타나서 전투만 치루고서 끝이 나느데 반면
시즌2 경우에는 전투 전에 공주가 없는 다른 세계선의 더 평화롭게 끝난
시즌2의 인물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전투가 들어가는 바람에
(이것 때문인지 공주 본인도 어두운 반응은 덤)
본편의 세계선의 어두운전개를 더 강조한듯한 전개로 기억남는데,
시즌1은 주인공의 부재로 절망의 미래가 된 평행세계를 구해주고서
제대로 된 평화를 선사하고 다시 멀쩡한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는 전개 였다면,
시즌2는 원래 세계에서 벌어지는 한때 영웅인 존재가 흑화해서
여러 학살급 사건을 일으키는걸 막는데 성공하나 그 전개에는 희생들이 많은채
아직도 해결해야 될게 많아 보이는채 끝이난것 같아서
여러모로 시즌2가 시즌1에 비해서는 어둡다고 느껴지는게 많이 느껴지네요.
원래라면 시즌2 최종전이후에 올려보는게 좋은데,
그 타이밍을 많이 놓쳤네요...
그나저나 시즌2는 시즌1에 비해서 뭐한게 있지만 그래도 괜찮은 메인스토리 시즌2 였는데
과연 시즌3의 메인스토리는 어느 정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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