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형 좋은날에 내가 왜 이런짓을 하게 만들어"
연속싸다구로 강냉이를 탈탈 털어버림
맨손으로 잡아뽑은건 그 깝치는 선배의 부하직원
아까 어떤 유게이가 아래 3개 장면을 섞어서 이상하게 말하길래 정리해봄
1
마동석의 라이벌겸 친구 동수의 조직 찾아가서 영역 문제로 술 한잔 하고 있는데
마동석이 욕심부리지 말라고 했지만 동수가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자
마동석 부하와 동수의 부하가 울컥해서 서로 싸움
마동석이 형님들 앞에서 미쳤냐며 자기 부하는 죽빵날리고 동수 부하는 앞이빨 빼버림.
(동수 부하가 건들거리기는 했음.)
2
근데 마동석 칼맞은게 동수짓인 줄 알았던 마동석 패거리가 새벽에 동수네 조직을 기습해서
동수가 놀려도 참아야하는 입장이었음.
3
마동석이 오락실 사업 열면서 업계 선배들 싸게 챙겨준다고 대접하는데
선배 중 한명이 자꾸 동수 죽은 거 가지고 니가 죽인 거 아니냐는 식으로 꼽주고
부조 많이 했다던데 나도 죽으면 챙겨주냐 하면서 놀리자
앉은채로 싸다구 존나 날려서 기절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