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를 숨김의 원조집이라 근본의 맛이 있음
대충 헌터물인데 게이트 못 막아서 전세계가 멸망 위기임
그래서 헌터 출신인 주인공이 몰래 벙커 짓고 생존하는 내용
블랙코미디 감성이라 읽기 편함
액션도 있고 감동도 있고 딥다크도 있음
주인공이 쓴 일기를 누가 읽는다는 컨셉의 좀비물
좀비가 힘이 쌔고 달려서 살아남기 힘들음
상태창 초능력 없음
주인공이 좀비 사태에서 한 여자애를 구하게 되는데, 그 애를 아포칼립스에서 살리려고 노력하는 내용
고구마가 심해서 요즘 잼민이들은 읽기 힘들 거야
그만큼 딥다크하니 다크한 거 좋아하면 추천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이 좀비 게임이 되어버림
그 와중에 사람들은 자기가 전에 하던 게임의 능력을 얻는데
주인공은 디펜스 게임을 하고 있었기에 쉘터를 소환하는 능력을 얻어 동료를 모아 살아남는 내용
용두니미란 평가가 있는데 후반부에 좀 짜치긴함
그래도 지구의인류 숫자만큼 좀비가 많이 나와서 주인공과 동료가 먼치킨이어도 긴장감을 잃지 않는 장점이 있음
킬링타임으론 적당하게 볼만해
ㅊㅊ
(IP보기클릭)182.172.***.***
납골당의 어린 왕자도 괜찮던데 중간쯤에 결말 수정 흔적이 좀 거슬리긴 하지만 그거 감안해도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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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골당의 어린 왕자도 괜찮던데 중간쯤에 결말 수정 흔적이 좀 거슬리긴 하지만 그거 감안해도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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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런 소설도 있었네 한번 봐야지 ㄱㅅㄱㅅ | 24.04.23 02:0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