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페그오) 엘멜로이 2세 캐릭터가 되게 매력적인가 봄

[su2su2]

어떤 세계에서도 엘멜로이 2세가 등장한다는데 작품 내적으론 인과율이 어쩌고 급이지만

작품 외적으론 쓰고 또 써도 마르지 않을만큼 매력적이고 편리하다는 말이 되는거 같음

시계탑의 로드 = 직위가 높음

성배전쟁 경험자 = 성배전쟁과 그 위험성에 대해 잘 암

태생이 3류 = 직급은 높지만 권위적이지 않고 뒤치닥거리에 불려다님. 또 먼치킨이라 나오면 3초만에 해결 이런게 아니지만

능력이 아예 딸리는건 아니라 사소한 사건이던 중대한 사건이던 쓰기 편함

가르치는건 초특급 = 자기가 해결을 못해도 킹왕짱 제자들 도움을 받을 수 있거나 그 제자들이 사고치면 나서야함

이스칸달과의 인연 = 영령으로 나올 가능성 있음

뭐 이런 느낌으로 적당히 쓰기엔 이만한 캐릭터가 없을법도 함

또 저 나이 되도록 제자들 질투하는거 보면 인간적인 면도 보여서 일상 파트 짜기에도 개그파트 짜기에도 좋음

[사랑은스릴★쇼크★인격배설♥]

모든면에서 우월하고 완벽하면 되려 써먹기힘든데
우월한면도있고 평균이하인 부분도있는 입체적인 캐릭터라 써먹기 좋긴할듯

[GlassCup]

재능이 없고 개같이 굴러도 한 때의 동경을 잃지 않고 따라잡으려고 노력하는게 딱 주인공상임

[오징어SP]

페이트 제로가 소년물이었음 가장 주인공에 적합하긴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