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맨 레오의 어느 에피소드에서 누군가가 울트라의 키 가져가고 심지어 울트라의 불을 끄고 간다.
그 인물은
울트라맨 레오의 동생인 아스트라...
가 아닌
암흑성인 바바루우인데.
문제가 있다면 이 에피소드가 너무 급하다.
"레오! 우리들은 아스트라를 죽이겠다!"
...
아니...
그 지금까지 죽인다라는 말을 별로 안하신 분들이 갑자기 찾아와서 죽인다라는 이야기를 하면...
"레오 시간이 없다!"
"최후의 경고다! 레오! 우리들은 아스트라를 죽인다!"
"기다려줘! 이야기를 하면..."
"시간 없으니 안 됨."
"시간 없으니 아스트라를 죽인다!"
"그럼 나는 아스트라를 지키겠어!"
"좋아 알았다!"
아니;
아니...!
진짜로 군말 없이 아스트라와 레오에게 쏴버린다...
내팽겨지는 레오는 덤.
아무리 급했어도 죽인다는 이야기가 쉽게 나오는 것들과
지금까지 평화주의자 였던 히어로들이 갑자기 죽인다를 남발하는 화...
근데 급조된 게 아니라서 더더욱 의문인 화...
뭘까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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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대화할 수는 있었잖아... 애초에 한명은 정체를 들어내는 기술까지 가지고 있는데... | 24.04.22 14: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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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많이 급한데 왜 급한지 모르는 화 | 24.04.22 14: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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