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국
3티어 이상에서 써먹을 수 있는 사격 병종인 호흘란트 롱라이플 / 뉠른 아이언 사이드가 추가되어서
더이상 핸드거너 / 크로스보우맨 / 헌츠맨에게 극도로 의지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사격 병종의 밸런스가 좋아짐.
육상전함의 추가로 5티어에서 스팀 탱크와 다른 의미로 써먹을 수 있는 최종 병기가 등장.
스팀탱크(발리건)의 등장으로 중거리에서의 지속적인 화력 투사가 좀 더 유의미해짐.
(한 마디로 다가오면 조져버릴 수 있을 정도로 화력 투사가 꽤 유의미해졌단 소리)
스팀탱크 계열 유닛의 탱킹력이 극도로 좋아져서 5티어 모루로 써먹을 수 있을 수준이 됨.
검은 장미 기사단의 추가로 기병 모루가 추가되어 충격기병만 있었던 제국은 한 숨 돌림.
2. 드워프
*원한 시스템은 너무 달라져서 언급 안 하겠음.
슬레이어 해적의 추가로 초~중반에 써먹을 수 있는 복합 보병이 하나 더 추가되어 레인저나 버그만의 순찰자에 의지하지 않아도 될 정도.
(사거리가 90인 건 좀 아쉽지만)
파멸순찰자(둠 시커)의 추가로 대 보병 학살 능력이 더 강해짐.
그러지 레이커의 추가로 근거리 사격전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강화됨.
(거기에 광역 폭딜은 덤)
도끼 투척기의 추가로 근거리에서 다가오는 적 보병을 그야말로 갈아버리면서 싸울 수 있게 됨.
썬더바지의 추가로 공군력 대폭 강화.
티어 조정으로 몇몇 유닛들의 사용 감이 더 좋아질 것으로 보여짐.
3. 너글
이제 그 ㅈ같은 순환 시스템이 기반 / 성벽 건물에 적용되지 않게 된 것은 너무 큼.
부족했던 장갑 관통 능력이 이제 좀 중~후반에 가면 더 강해지는 느낌.
기동성이 ㅈ같았던 너글에게 롯 나이트는 너무 큰 존재.
질병 시스템도 전면 리워크 되어서 상황에 따른 판단력을 좀 더 요구하게 되었지만 좀 더 합리적으로 너글 유저가 행동할 수 있게 된 것은 꽤 큰 버프.
이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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