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Fate)블루아카) 블루아카 설정이야기 볼때마다 흠칫함

[불속성뽀로로]

보유하고 있는 신비의 양이라던가, '신비'라는 어휘가 힘의 양같은 개념으로 잡혀있는 설정을 달쪽밖에 못봐서 뭔가 신기함ㅋㅋ

[지나가던 대파]

(소근소근) 그 세대 덕후들이야

[불속성뽀로로]

영향이... 있겠지? 아무래도 ㅋㅋㅋㅋ

[루리웹-8172138311]

피카츄 아저씨가 달빠 성향 못숨겨서 마이너한 메소포타미아 섞다가 저점찍은게 파반느 2장이긴 하지

[촉툴루]

블루아카의 신비는 딱히 양이 어쩌고 한 적도 없고 그게 무슨 힘을 준다는 말도 없어...

[킬링머신고나우]

애초에 신비라고만 하고 뭔 말을 안해주잖아 ㅋㅋㅋ

[불속성뽀로로]

뭔가 달쪽이랑 비스무리한 뉘앙스로 읽혔는데 나는

[촉툴루]

신비 운운하는 거 자체가 게마트리아 같은 애들 뿐인데 애들도 오래됐단 식으론 표현해도 많이 보유했다느니 같은 수량을 나타내는 묘사는 한번도 안 했고

신비랑 상관 없이 총탄 정돈 맞아도 별 피해 없는 건 키보토스 일반 주민들도 마찬가지라서 딱히 학생들만의 특징도 아님

걍 묘사상 신비가 직접적으로 어떤 힘으로 작용한 적 한번도 없음

[하라크]

시나리오 라이터가 나스 리스펙하고 자기 롤모델이라고 밝혔으니 뭐

[불속성뽀로로]

아예 그쪽이었구나

[비틱슬레이어=상]

숭고와 신비와 공포의 양면성 거론한거 말곤 신비력 = 전투력 파워 어쩌구 쓴건 딱히 별로 못봄
내가 블루아카 항목 한정해서 나무위키가 드물게 잘했다 싶은게
예전에는 캐릭터화된 신격들의 기원설부터 시작해서 종교나 사상 철학서 신비 공포 숭고 개념 어쩌고,
더 나아가 아비도스=이집트신화, 게헨나=아르스게티아, 트리니티=3위일체론 저쩌구 구분 놀이 등등 써제꼈다가
블아 항목서 공식 설정 등 게임 관련만 서술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추측성 뻘글들 일괄 삭제해버린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