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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개 키우는 집에서 외박이 힘든 이유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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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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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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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집 비우면 주인 찾다 잠드는게 개라...ㅠ
24.04.15 07:10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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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도 두명이상 집에 안오면 두마리 다 문앞에서 상시대기함 인테리어때문에 동물병원 원장님한테 한달맡긴적있었는데 그때 마상이 컸나봄
24.04.15 07:13

(IP보기클릭)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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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와와? 끄덕
24.04.15 07:24

(IP보기클릭)12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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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 치와와는 안 찾던데?? 집에오면 맨날 물어재낌.
24.04.15 07:14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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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은 주인이 안 보이면 자기가 무리에서 버려졌다고 생각한다지
24.04.15 07:25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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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얼마 전에 1주일정도 친구들이랑 여행 간다고 집 비웠었는데 강아지가 나 원래 퇴근 하는 시간에 매일 문 앞에서 서성거렸다더라.
24.04.15 07:31

(IP보기클릭)21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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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100% 재택근무를 하지 않는 이상 현대사회에서 강아지 키우기 너무 힘듬.. 외식 할떄도 두고가고 출근할떄도 두고가고 유치원에 맡겨봐도 똑같이 우울하게 기다림.. 독일에서는 식당이든 어디든 강아지 다 데리고 다닐수있다던데 그건 부럽더라 물론 개털 알러지나 위생, 안전 떄문에 강아지 출입금지 하는곳이 많은건 알겠는데...
24.04.15 07:43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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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집 비우면 주인 찾다 잠드는게 개라...ㅠ
24.04.15 07:10

(IP보기클릭)175.223.***.***

아이고야
24.04.15 07:11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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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도 두명이상 집에 안오면 두마리 다 문앞에서 상시대기함 인테리어때문에 동물병원 원장님한테 한달맡긴적있었는데 그때 마상이 컸나봄
24.04.15 07:13

(IP보기클릭)12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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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 치와와는 안 찾던데?? 집에오면 맨날 물어재낌.
24.04.15 07:14

(IP보기클릭)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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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일환]真-인환

치와와? 끄덕 | 24.04.15 07:24 | | |

(IP보기클릭)58.77.***.***

비와유
치와와의 구성요소는 분노와 떨림이라지. | 24.04.15 07:27 | | |

(IP보기클릭)106.101.***.***

내가 왜 도와줘야하지?
24.04.15 07:23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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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은 주인이 안 보이면 자기가 무리에서 버려졌다고 생각한다지
24.04.15 07:25

(IP보기클릭)221.155.***.***

루리웹-9171165409
ㅠㅠ | 24.04.15 07:39 | | |

(IP보기클릭)221.155.***.***

루리웹-9171165409
아 근데 일상적인 외출은 얘가 돌아올거다 라고 하는 믿음이 있는지 기다려지는거 같던데 | 24.04.15 07:40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9680239948
그러니까 일상적인 루틴에서 벗어난 경우 | 24.04.15 07:42 | | |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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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얼마 전에 1주일정도 친구들이랑 여행 간다고 집 비웠었는데 강아지가 나 원래 퇴근 하는 시간에 매일 문 앞에서 서성거렸다더라.
24.04.15 07:31

(IP보기클릭)221.155.***.***

마이어트
모르긴 몰라도 개가 시간의 개념을 모를지라도 어느 시간대에 무슨 일이 일어날것이라는 걸 체감적으로 아는 거 같아 보임 | 24.04.15 07:41 | | |

(IP보기클릭)14.38.***.***

강아지 밥 주러 집에 가야 된다고 해서 내가 맘에 안 드나 싶었는데 나중에 사귀고 보니까 진짜 밥 주러간거 맞음 ㅋㅋㅋ
24.04.15 07:34

(IP보기클릭)21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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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100% 재택근무를 하지 않는 이상 현대사회에서 강아지 키우기 너무 힘듬.. 외식 할떄도 두고가고 출근할떄도 두고가고 유치원에 맡겨봐도 똑같이 우울하게 기다림.. 독일에서는 식당이든 어디든 강아지 다 데리고 다닐수있다던데 그건 부럽더라 물론 개털 알러지나 위생, 안전 떄문에 강아지 출입금지 하는곳이 많은건 알겠는데...
24.04.15 07:43

(IP보기클릭)218.155.***.***

강아지 수명 생각하면 우리에겐 10시간인데 얘네가 느끼는 시간의 흐름은 50시간이라던가.. 아이 부모가 48시간에 한번만 돌봐주러 온다고 생각해봐..
24.04.15 07:55

(IP보기클릭)39.118.***.***

울집도 개키우고 보내고나선 안키우는데 어딜 놀러갈때 동반하지 않는한 1박 이상이 안되니 참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
24.04.1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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