얜 처음부터 끝까지 공포 정치를 전제로 밀고 나갔고
행동에도 딱히 문제는 없었음
근데 문제는
1. 쥐도 모르는 사이에 부챠라티한테 딸 손만 남기고 사라지는 짓으로
공포심을 심어주려 했다
-부챠타리가 죠죠내에서 손꼽히는 상남자라 씹고 바로 보스 추적에 나섬
2. 조직의 후환이 되기에 충분한 실력자 폴나레프를 직접 행차해서 제거하고
허리와 머리, 손과 다리 까지 다 작살내고 암초위에 떨어뜨렸다
-근데 살아옴
3. 뭔지는 몰라도 받아라! 라는 대사로 까이지만 애초에 뭔 짓거리 하기 전에 얼타기 보다
빠르게 죽여서 후환막는게 맞다
-근데 그게 또 콜로세움 근처에 있는 생물들 육체와 영혼을 바꿔서 화살 쟁탈전 벌리게 됨
4. 죠르노가 화살의 선택을 받았는데 안 튀고 제왕의 긍지라면서 싸운것.
사실 이것도 디아블로가 그간 해왔던 공포와 압제의 행동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행동이라
도망치기 시작하면 정신력과 의지가 약화되서 스탠드 능력이 떨어질수도 있음.
-근데 각성한 죠르노의 스탠드가 세계관 최강 스탠드 GER 였음
이 양반이 까이는건 끔찍한 비쥬얼이랑 흥분할 때 대사랑 표정이 구려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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