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붕괴) 물리에 홍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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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그냥 아예 안돌아야지

피곤함이 달라지는 조합이다.

음, 숙제거리는 변한 게 없고 게임 특유의 '서포터 안 때려박으면 딜이 아예 안박힘' 구조 때문에

이야기는 봐야겠다. 하지만 피로하다. = 멀리 하게 됨 루트 타네.

그동안 쭈욱 해왔다지만 솔직히 몇년 간 이짓하면 현타가 자연스레 오거등요.

이야기도 빌드업이 필요하지만 뭔가 긴가민가하고.. 정이 덜 들었어.

새얼굴이 싫은 건 아닌데 뭔가 부족해..

아, 붕괴에 이런 마음 드는 경우가 참 거시기한 경운데

힘들구만 그려.

[Ehem]

거대한 깨달음 : 홍련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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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 고쳐야한다고오오오
갈아치워! 갈아치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