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재판 2 등장인물인 아크로 (본명 키노시타 다이사쿠)
타치미 서커스 단원으로
미리카라는 머리속이 꽃밭인 여자아이가 장난이랍시고
후추를 잔뜩 먹여놓은 스카프를 자신의 동생인 바트에게 선물하였고
그걸 몰랐던 바트는 선물한 스카프를 맨채로 사자입에 머리를 넣는 묘기를 하다
사자가 스카프에 후추로 인해 재채기를 하는바람에 그대로 머리를 씹혀서 식물인간이 되었고
아크로는 그런 자신의 동생을 구하기위해 사자와 싸우다 하반신 마비가 되버렸다.
그런데도 미리카라는 여자아이는 머리속이 꽃밭이라 죽음이 뭔지 이해를 못하였고
자신의 아버지에겐 생명체가 죽으면 하늘에 별이된다는 말을 믿고있었기에
아크로가 듣는앞에서 "바트도 하늘의 별이 되면 미리카를 봐주겠지?" 라는 말을 한다.
아크로는 이에 살의를 느끼고 미리카를 죽일 계획을 세운다.
계획은 협박메시지로 특정장소로 미리카를 불러서 살해할 계획이었으나,
이 계획이 틀어져 메시지가 서커스단장인 미리카의 아버지에게 들어가게됐고
딸이 아크로에게 위협받는다는것을 안 서커스 단장인 아버지는 딸 미리카를 대신해 자신이 죽을것을 받아들이고
협박메시지에 적힌 장소로 가서 함정에 빠져 결국 죽게된다.
아크로는 미리카를 죽일 생각이었지 친아버지처럼 생각하던 단장을 죽일생각이 아니었기에
함정에 빠져 죽은것이 단장을 이었다는걸 깨닫고 절망한다.
그 후 얼마 안가 식물인간이었던 동생마저 결국 사망한다. (역전재판3 진상규명집 중 발췌.)
(IP보기클릭)49.165.***.***
(IP보기클릭)211.215.***.***
하지만 법정파트 난이도는 좀 있었지 추궁하지 않는다가 정답이었던 선택지가 유일하게 나온 파트 | 24.04.10 18:46 | | |
(IP보기클릭)211.202.***.***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121.185.***.***
(IP보기클릭)221.157.***.***
(IP보기클릭)211.215.***.***
카미노기는 자기가 그 원인을 이미 알았잖아 나루호도와 먼저 상담했으면 벌어지지않았을일이었음.. | 24.04.10 18:5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