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연재되는 코노스바 팬픽 보는데 카즈마가 본작세계관이 아닌 롤 세계관으로 떨어져서 모험하는 내용의 팬픽인데 은근 재밌다.
본작 레벨 따위는 없는 세계관인지라 카즈마는 모험가는 커녕 외지인으로써 마을에서 농장이나 성벽보수 등 저임금 고강도 노동으로 몇달동안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겨우 장비구입해서 모럼하려는 찰나 아쿠아가 도박으로 거의날려먹어서 다시 몇개월동안 뺑이치고
필트오버에서는 스틸한번 케이틀린이나 바이한테 쓰다 잘못걸려서 나체로 만들어서 필트오버 보안관들과 시민한테 경멸받고 필트오버의 귀축이라누별명얻고 감옥에 투옥되는 등 온갖 역경을 맞게되고
아쿠아는 자운에서 최하층에사는 꼬맹이가 한번이라도 푸르른 하늘을 보고싶다는 소원에 눈물 핑돌아가지고 힘조절 잘못해서 자운의 독가스가 가득한 대기뿐만 아니라 오염물질 화학연로같은것들도 죄다 정화해버리는탓에 자운의 공장의 생산 시설들이 죄다 작동 멈추고 경제마비까지 일으키는 사태까지 벌여놓질 않나
빌지워터에서 해로윙에 휘말려서 빌지워로 언데드들을 죄다끌어와 버리는등 역시 아쿠아는 아쿠아구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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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이상이 또 아쿠아탓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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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이상이 또 아쿠아탓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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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지워터로간것도 자운이랑 필트오버 지도층에서 아쿠아소행인거 눈치챌까봐 부랴부랴 도망간거.... | 24.04.07 00: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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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작가도 생각했구나... 아쿠아가 없으면 이야기가 진행이 되지 않는다는 걸... | 24.04.07 00:5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