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영화) [고질라x콩] 감독의 제일 큰 문제점이자 불호요소? 랄게 그건데

[noom]

그 눈물을 마시는 새에서 나왔던 대사인가?

우는 아이를 다루는 법과 처리하는법은 다르다고

아이를 달래려면 여러 고생이나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고 대화하는 법을 알아야 하는등 노력할게 많지만

처리하는건 그냥 머리를 돌로 찍어버리면 끝이라고

아담 윈가드 감독은 영화의 각본, 이야기를 해당 대사의 우는 아이라고 봤을때 그냥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짱돌을 드는 양반임.

그냥 스토리 구리거나 각본 삥꾸나는 영화들은 천지삐까리인데,

윈가드 감독의 고질라 콩 영화에서는 단순히 "각본이 별로다" 를 뚫고나오는 감독의 뻔뻔함이 보임.

그리고 실제로도 그런게 많았다고함, 고X콩은 모르겠는데

고vs콩은 장쯔이 증발, 랜스레딕 카메오로 전락, 오구리슌 분량증발 등등 편집에서 칼치기한게 한둘이 아님

그러는 대신에 괴수파이트를 화끈하게 때려박으면서 달리기에 매니아들은 취향맞으면 아 이게 니즈파악이지 ㅋㅋㅋ 할수 있는건데

안맞는 반대 사람들이 보면 이보다 더 괴랄한 고문이 없을수도 있는거.

[DDOG+]

걘적으로 고엑콩은 모 괴수 등장 장면들.

포스페라인지 오리지널 괴수 내밀었다 쌍욕먹고 대타 투입된걸 숨기지도 않던...

[noom]

에엑따 이이게 뭐야

[DDOG+]

핑크질라 강행시켜ㅋㅋㅋ 하던 감독님도 태세전환할 정도면 얼마나 반응 털렸던거야ㅋㅋㅋㅋ

[noom]

무지개 새?뱀 같은거니 뭔 케찰코아틀 베이스인가

아니 시발 차라리 깃털라돈으로 만들던가!

[DDOG+]

저거 암만봐도 에일리언 네오모프에 날개 단거 ㅇㅈ? ㅋㅋㅋㅋㅋ

[noom]

어.....이.....시발

[방사선학과안성민교수]

문제를 개선이 아니라 배제로 해결하는 상당히 황당한 감독이긴 함
근데 개쩔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