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MLB 파크에서 올라왔던 여친 엄마에게 간이식해서 죽은 친구를 그리워하는 글이 있는데
이걸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간기증에 대해 좋지 못한 인식을 가지게 되었다.
근데 이 글은 구라다.
사람이 죽었는데 구라라고 장담할 수 있냐고?? 당연하지
2017년 기준으로 생체간이식 사망률이 0%고 합병증이 3%라고 했거든
그럼 저 사람은 중국에서 간기증하다가 사망한거임?????
그리고 가족 간이식도 아니고 3자 생체 간이식으로 사망했으면
기자들이 더 난리나서 언론에 보도했을껄???
저거 하나로 이미 끝났겠지만 더 결정적인 이유 하나 알려줌
그리고 간기증은 애시당초 가족이 아니면 아예 검사조차 받아주지 않거나
수혜자와 기증자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통화내역, 메세지, 메일까지 몇년 단위로 체크한다고 함
또한 정신상담과에서 의사와 직접 대면해서 스스로 한 결정인지에 대해 1:1로 대면해서 동의받음
저기서 기증하기 싫다고 하면 간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수술이 불가하다고 수혜자한테 통보함
수혜자는 좋던 싫던 그 통보 받아야 됨
참고로 수술하기 싫다고 통보하는건 마취직전, 배 가르기 직전까지 유효함
근데 니가 뭔데 확신 할 수 있냐고???
여기서 살짝 혐오스러운 사진 나올 수 있음
내가 간이식한 사람이다 ㅆㅂ
아무리 MLBPARK가 허언증 많은 사람들로 유명하긴 하지만
베스트 가려고 저딴 글 쳐 올리는 쓰레기 같은 인간들 말은 믿지 말도록 하자
참고로 간이식 후 사망한 사례 중 제일 높은건 자살임
왜냐고?
그만큼 체력 버려가며 내 몸 희생했지만 수혜자에게만 신경 써주고 기증자에게는 신경 안 쓴다는 말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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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퍼올게없어서 틀팍걸 퍼오고있냐 저거 걍 좉베인데 늙은 좉베임 밈조차도 생산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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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기증 쪽도 있는데 사이트가 사이트다보니 여자들은 못믿을 놈이다 하고 선동하려는 의도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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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허세의 엠팍다운 주작썰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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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이라뇨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흉터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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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하는데 문제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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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간 이식에대한 잘못된 정보가 퍼지는 게 싫었던 거 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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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몸 관리 잘하고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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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하는데 문제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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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솔직하게 말해서 풀컨디션일때는 괜찮은데 체력 소모하고 체력 회복할 때 예전보다 느려짐..... 유산소 조금씩 하니까 회복 능력도 서서히 올라오긴 하더라 | 24.03.28 12: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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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이 젤 많다는거보면 문제있는듯 | 24.03.28 12: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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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고생이 많네 | 24.03.28 12: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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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한지 얼마나 지낫음? | 24.03.28 12: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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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거의 반년되어가네 참고로 저번주에 일본도 다녀옴 | 24.03.28 12: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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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지나도 후유증이 없지는 않구나... | 24.03.28 12: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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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퍼올게없어서 틀팍걸 퍼오고있냐 저거 걍 좉베인데 늙은 좉베임 밈조차도 생산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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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코넬
아마 간 이식에대한 잘못된 정보가 퍼지는 게 싫었던 거 겠지 | 24.03.28 12: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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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 누구보다 저게 주작글인건 알고 있음 지인들한테 간이식하면 죽는거 아니냐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거든 그래서 정면으로 반박하려고 글쓴거임 | 24.03.28 12: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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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우리는 미쳤었죠 가 엠팍이 아니구나 | 24.03.28 12: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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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허세의 엠팍다운 주작썰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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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하고 싶어서 한거고 이게 효도의 대소사 중에 하나가 아니라고 생각해 그러니 부모님 건강 검진 하실 때 간초음파 옵션으로 하나 넣어드려 ㅋㅋㅋ 그게 더 빠름 ㅋㅋㅋㅋㅋ | 24.03.28 12: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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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기증 쪽도 있는데 사이트가 사이트다보니 여자들은 못믿을 놈이다 하고 선동하려는 의도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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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쪽이 더 클거임 아까부터 비슷한 논조로 글 올라오고 있음 | 24.03.28 12: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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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부모도 못해줘. 자식은 해줄 수 있는ㄷㅔ... | 24.03.28 12: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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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이라뇨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흉터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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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수는 있는데 먹으면 병원에서 난리남 ㅋㅋㅋㅋㅋㅋ 1년간 입에 댈 생각도 하지말래 | 24.03.28 12: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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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일 하셨군여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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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엨ㅋㅋㅋ | 24.03.28 12: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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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3.28 12: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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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때매 올려서 봤자나 | 24.03.28 12: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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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123살 | 24.03.28 12: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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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24.03.28 12: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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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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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간은 자라기라도 하지 신장은 자라지도 않고 평생동안 남은 하나 보전해가며 살아야하니.... | 24.03.28 12: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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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석하면서푸념많이하시더라구 기증자도 안아파야하는데 ㅠㅠ | 24.03.28 1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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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lIlllIIIlllIl
https://m.cafe.daum.net/ok1221/9Zdf/1381216?listURI=%2Fok1221%2F9Zdf 검색하면 금방 나오는걸 다 해줘 하고 있네 | 24.03.28 12: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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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글 반박할게 너무 많은데 1. 남자가 30대임 (원문글은 20대 대학생임) 2. 남자가 안 죽었음 (이게 제일 포인트임 죽고 말고가 중요한거지 결혼 파토가 중요한게 아니니까) | 24.03.28 1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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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저긴 예비장모 라고 했음. 여친이 아니라 결혼을 앞둔 경우고 그 경우라면 저 조항을 채우기 위해 혼인신고 하면 됨 본문은 여러 정황(본문의 20살, 작성자가 전역 후 해당 인물 3학년이어야 한다)으로 보아 1학년 때 일이고, 이는 만 18세~19세, 부모 동의 없이 혼인신고 불가 연령임. | 24.03.28 12: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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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님 댓글 기사를 통해 본문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 라는 주장을 하려면 건이 많이 다름 | 24.03.28 12: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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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몰라도 2000년 후반만 해도 아버지 친구 아들이 간기증 해준 사례도 있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서 장기매매라던지 악용 사례가 많아져서 최근에 빡쎄진거지 저 당시만 해도 이렇게 까진 안빡쎘어요 | 24.03.28 1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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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함? 예전에는 더 면역관련으로 가족아니면 이식어려웠는데 그렇게 남의 장기 이식이 쉬웠다고? | 24.03.28 12: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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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의사한테 들은 이야기임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중에선 불륜 인정해달라고 재판한 사례도 있음 불륜남 간기증 할려고 | 24.03.28 12: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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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형네 부부는 형수가 형한테 신장 이식해줬는데 10년 넘은 부부인데도 형수만 따로 정신과 의사 만나서 인지기능검사(지능)도 하고 가스라이팅 당한건 아닌지 폭력 폭언에 의한 강제 이식은 아닌지 되게 철저하게 검사 했었거든 근데 남남이다? 이러면 금전관계나 이런거 엄청 따질텐데 그런 내용은 다 생략된것부터가 쎄하긴 했음 | 24.03.28 12: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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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후반은 아니고 초반까지는 나름 널널했어 사랑의 장기운동본부에 영향력이 있었던 시절에는 모르는 사람에게 생체 이식 사례 꽤 있었어 우리형도 2002년에 익명의 목사님 (남성, 40대)에게 신장이식 받았어 얼굴도 이름도 끝까지 안 알려줬고 전혀 모르는 분이었거든 | 24.03.28 13: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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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전혀 없음 아마 댓글 작성자가 생각하는 대부분의 케이스는 간 기증을 받은 수혜자 기준일꺼임 본인 간이 아니라 거의 대부분이 평생 면역억제재를 먹고 살아야되거든 | 24.03.28 12: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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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한번 없이 건강하게 살아온 몸이라 이번에야 내가 켈로이드성 흉터가 생기는 사람인걸 처음 알게됨 부모님이 레이저 시술로 흉터 없애자고 하셨는데 돈 아깝기도 하고 나쁜 일해서 생긴 흉터도 아니라 그냥 이대로 가지고 살려고 ㅋㅋㅋㅋㅋ | 24.03.28 14:0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