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S5로 하는 중. 프레임 드랍 못느낌. 나는 30프레임에 불만없음.
2. 1회차를 진엔딩루트 탄 다음 승계해서 2회차 하는 중
3. 1회차를 63시간을 하면서 맵을 거의 다 뒤지고 다녔는데 내가 1회차때 안한 퀘스트를 10개 정도 찾았다. 뭐지 이건?
4. 1회차때 했던 퀘스트도 동선이 엉키거나 했는데 세부적인 내용이 많이 달라지기도 한다.
5. 용내림 테스트를 위해 폰을 최대한 많이 갈아치우면서 폰 관찰하며 게임 진행하는 중.
6. 김실장 플레이스루도 봤는데, 내 1회차 게임이랑도 다른 부분이 매우 많음. 세부적인 진행에 따라 세부적인 내용이 달라지는 부분이 많은 것 같음.
7. 이 드러운 자슥들은 퀘스트가 "종료"되었다고 해도 사실 끝이 아님. 퀘스트가 끝난 다음 그 이야기에 관련되었던 인물을 찾아가면 추가 보상을 주거나, 뒷이야기를 들려주거나 하는 부분이 있기도 함.
8. 명품관 복제 할아범이 풀노동을 뛰는 중. 퀘템을 납품하는 종류의 퀘들은 모두 복제한 다음 모조품을 납품해보고 있음.
9. 어떤 퀘템은 복제하면 모조가 아니라 그냥 템이 하나 더 생기기도 함(거지 옷 등). 어떤 퀘템은 모조품이 되고, 그걸 납품하면 퀘스트가 실패로 처리됨. 어떤 퀘템은 모조품을 만들 수 있지만 납품은 할 수 없음.
10. 엉성한 부분도 많은데 쓸데없이 디테일을 챙긴 부분도 존시나게 많다...
11. 호감도를 올리면 특수 이벤트가 있는 npc들이 좀 있어서 얘들 호감도를 올려보는 중인데, 집에 보상으로 워프용 소비재를 주기도 해서 짭잘함.
12. 용내림 이벤트 컨트롤을 위해서 최대한 밖에서 캠핑으로 때우는 중.
13. 메인 폰은 전 직업 마스터 + 전 직업 마스터 스킬 획득. 주인공은 이제 워리어와 매직 아처 마스터만 남음. 환술사 마스터하는게 진짜 존나 힘들었다 시발...
14. 소울라이크처럼 회차 스케일링이 있었다면 나는 이겜 집어던졌을것. 회차 스케일링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1회차 때 못한 요소를 즐기기 위해 하는 나같은 사람은 어휴 개빡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