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클래스 조합.
다양한 클래스가 있고 그걸 키워나가면서 패시브 스킬들을 얻어 마스터하면 다른 직업에서도 쓸 수 있게 하는.
요즘 생각나는건 브블디폴트2랑 제노블레이드3.
브블디2는 똥겜이었고.
제노블3는 갓겜이었으나... 이 클래스 시스템은 나한텐 좀 안맞았음.
주인공이 성장하는 느낌이 없다고 해야되나...
레벨업 하면서 스킬 배우고 이벤트 클리어하는 걸로 스킬 배우고 그게 좋음.
2. 파밍.
이걸 게임 시스템이라 하긴 좀 애매하고 장르라고 해야할듯.
파밍하면서 장비나 스킬석 같은거 모아서 커스터마이징하는거
이런 장르 자체가 싫은게 아니라
스토리는 금방 끝나고 이후 남은게 저런 무한파밍인 것들.
몬헌이랑
이번 그랑블루 리링크가 이런 느낌인 것 같은데...
스토리를 다 깨면 이 게임을 해야하는 원동력을 찾질 못하는 타입이라.
금방 질리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