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가에 아버지가 물려받은 땅이 있음
선산 조금이랑 집
사실 팔아먹을수도 없고(선산이라서 묘지)
집터도 팔아먹기 눈치 보임
친척들이 지1랄할거고 그리고 그거 팔면 선산 들어가는 입구가 사라짐
결국 세금만 내고 있는데
근처에 보건소가 생기고 큰 카페도 생기고 빌라도 들어오게됨
원래 완전 깡촌이라 근처 산 논 밖에 없었거든
그러면서 집터쪽을 팔라고 연락이 옴
가격은 그리 좋은 가격은 아니도 팔수도 없어서
거절 했는데
친척들이 어찌 알았는지
아버지 돌아가실때 모른체 하더만 달려들어 땅 내놓으라고
돈 빌려달라고 엠병을 떨더라
그쪽은 친척 문제라 걍 무시했는데
집앞에 생긴 빌라에서 우리땅의 일부를 사고 싶다고 함
그래도 1차 거절 하고 명절에 아버지 묘에 들를려고 왔더니 아무도 안사는 집터에 모르는 쓰레기들이 쌓여있더라
아무래도 그 빌라사는 인간들이랑 빌라 지을때 나오는 폐기물들을 버린듯 해
양은 많지는 않았지만 기분은 더러운 정도?
지금은 이래도 나중가서는 뭔 염병을 떨지 모르니 거기다가 펜스를 박아둬야 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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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래야할듯 | 24.03.26 10: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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