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도입부
양자중첩을 연구하는 양자역학교수 사망하는데
이 영화의 복선이자 모든 것을 표현함
결론 사회적 양자중첩에 관한 이야기
여러가지 시각에서의 양자중첩을 보여줌.
외계인의 신호에서도 응답하지 말 것 응답하면 점령한다는 메세지
외계인은 오고 있지만 도착할지 안 할지 모르는 상태.
외계인 탈수화 생존은 죽은 것도 산 것도 아닌 상태
친구의 뇌는 죽었으나 외계인이 살려낼 수 있는 중첩상태
인간의 거짓
외계인 또한 학습해서 거짓말을 배운건지
아니면 상대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유도하는지 모르는 양자중첩
사람 속마음이 1일지 1000일지 모르는 상태....
거짓말이 농담이 될 수 있는 가능성
적이 아닌 아군이 될 가능성
슈뢰딩거의 고양이실험처럼 중첩적인 상황을 오가면서 사건이 진행됨..
고양이가 나올뻔한데 그런건 장면은 없음...
웃긴건
초고도 문명의 AI같은 외계인이 양자중첩기술보유했으면서도 불구하고
거짓말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 하고
지구인과 외계인이 양자중첩 하려고 오고 있는 중
그런데 오긴오는데 확실히 올지 갈지 모름..
시간적 딜레이로 인해 군사적, 기술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도착하기 전에 과학을 방해하여 통제하려고 함이것과 비슷한게
사용하기 전까지 모르는 게 바로 돈
이 또한 양자중첩과 비슷함
돈을 이용해 통제하는 우리 현실처럼
외계인가 다를 바 없음...
아무튼
양자 중첩은 두개의 쌍인데?
그런데 제목이 삼체임..하나는 뭘까..
교수가 죽었으니 죽음이지 않을까 생각함..
카운터도 결국 종료시점으로 향해가니까..
죽음이야 인생의 끝이니까...양자중첩도 결국 결말은 있으니
이 이야기의 결말이지 않을 까?
일단 내용 전개는 느린듯 안느린듯, 한데 약간 느린듯...
답답해서 약간 빠른 배속으로 보는 게 더 자연스러움...무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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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체는 그냥 삼체임 외계인의 사는 별이 삼체 세계(항성이 3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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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처럼 늘었다가 줄었다가 하는데 단지 물체니까 물체로 봐서 그런게 아닐까.. | 24.03.22 19: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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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내가 영화를 안보긴했는데 구름이란게 원자 내 전자 구름일 가능성이 있음. 그게 내가 말한 삼체 문제의 확장판이라 그런 연출일듯? | 24.03.22 19: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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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체는 그냥 삼체임 외계인의 사는 별이 삼체 세계(항성이 3개)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