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버틴이 섬 공격받는 와중에 섬의 마도학자들에게 싸울 계기를 만들어주기위해 37이랑 같이 77을 죽인 폭풍우의 수식을 증명하는거임
기존 폭풍우의 수식은 단 한줄로 정리되었는데
재건의 손이 개입한 폭풍우는 수식이 천줄이 넘어가는거임
아름답지도않고 엉망진창으로 더해지고 나눠진 더러운 수식임.
여기서 37 1차개빡돌고
버틴이 강당에서 사람들을 모으고 연설을 시작하는거임.
난 0로써 이제부터 쓰일 수식을 쓸 모눈종이에 점을 찍겠다 하고
동굴속의 우화를 설명하는거임
우리는 쇠사슬에 묶였지만 진리를 향해 수행하여 다른 자들보다 더 뒤에서게되어 불과 더 가까워지게되었지만 우리는 여전히 현상세계를 바라보고있다고
우리 눈앞에 우매한 숫자없는자들이 보이지만 우리또한 그들의 뒷통수를 볼 수 있을뿐 현상세계를 보고있는것은 다름없다고
그런데 우리처럼 그 뒤에 선 자들중에
그나마 본질의 그림자에 가까웠던 현상세계를 제멋대로 뒤틀어버리는 자들이 있었다고 설명하는거임
다들 말도안된다 현상세계를 바꿨다면 우리가 모를리가없다 그러는데
버틴이 말하는거임.
만약 그들이 불이 비춰지는곳에 그림판을 들었다면?
아니 그림판이 아니라 고작 막대기 하나를 들고있었다면?
어짜피 현상세계는 그림자일뿐. 우리와 같은선에 있더라도 뒤에있는자가 막대기를 드는순간 앞의 우매한자들의 현상세계엔 빗금이 생기게된다고 설명하는거임
우리또한 옆사람을 보지않고 앞만을 볼 수있었기에 눈치못챈거라고
그러면서 원래의 폭풍우의 수식 쪽지 하나와
재건의 손이 만든 폭풍우의 두루마리를 앞에다가 둠
두루마리가 펼쳐지면서 너무나 길어서 앞의 방청석 앞까지 두루마리가 펼쳐짐
다들 수식을 보고 분노함 이건 신성모독이라고
그때 6이 물어보는거임 우리는 어떻게해야하냐고.
버틴이 발을뺌. 난 0일뿐 양수로가든 음수로가든 곱하든 나누든 자신과는 상관없는일이라고.
그런것은 같은 양수에게 물어보라면서 37을 바라봄.
그리고는 37에게 말함 우리는 현재로썬 죽든 살든 영원히 본질에 도달할수 없다고말함
우리는 쇠사슬을 애초에 푼 적이없기때문에 그렇기에 재건의 손에게 농락당한것이라고 현상세계를통해 본질을 유추할수밖에 없었기에 이런일이 일어났다고.
어머니가 폭풍우에 휩쓸려 죽고나서 본질로 돌아갔다면 그림자로써 현상세계에 신호를 주고 우리들을 동굴바깥으로 인도해주었을것이라고말함.
37이 2차빡침.
어머니가 본질로 돌아가지못했다고? 아직 쇠사슬에 묶여있고 그저 썩어가고있을뿐이라고? 그리고 그 죽은 이유가 고작 막대기를 든 같은 동굴속의 죄수때문이었다고?
37은 버틴을 바라보고 버틴은 최대한 감정을 억누르며 얘기함
그래 맞아.
37이 일어나고 강당안에 선포함.
수에는 수로써 대응해야합니다.
음수들이 저희 곁에 도달했습니다.
저희는 저희의 본질을 지키기위해 단 한가지를 하면됩니다.
우리또한 음수가 된다면 우리의 본질을 지킬 수 있습니다. - × - = +
다들 술렁이는데 37이 버틴한테 묻는거지.
재건의 손이 그림자로 현상세계를 비틀었다면 우리또한 가능하다는것인지 물어봄.
버틴은 이곳에
선대에 가장 본질과 가까워진 자들의 유물이 있고 이를 이용하면 그들보다 더 뒤에서서 그림자를 드리울 수 있을것이라고 얘기함.
37은 사람들에게 명령하는거임.
이 섬에서 소수점 아래는 절사합니다.
수식을 짜세요 정수들이여.
수가 쳐들어온 모든 인간을 죽이고 허공에 직경 1mm의 블랙홀을 만들고 재건의 손의 위치를 증명하기시작하면서 다음장 엔딩.
기존 폭풍우의 수식은 단 한줄로 정리되었는데
재건의 손이 개입한 폭풍우는 수식이 천줄이 넘어가는거임
아름답지도않고 엉망진창으로 더해지고 나눠진 더러운 수식임.
여기서 37 1차개빡돌고
버틴이 강당에서 사람들을 모으고 연설을 시작하는거임.
난 0로써 이제부터 쓰일 수식을 쓸 모눈종이에 점을 찍겠다 하고
동굴속의 우화를 설명하는거임
우리는 쇠사슬에 묶였지만 진리를 향해 수행하여 다른 자들보다 더 뒤에서게되어 불과 더 가까워지게되었지만 우리는 여전히 현상세계를 바라보고있다고
우리 눈앞에 우매한 숫자없는자들이 보이지만 우리또한 그들의 뒷통수를 볼 수 있을뿐 현상세계를 보고있는것은 다름없다고
그런데 우리처럼 그 뒤에 선 자들중에
그나마 본질의 그림자에 가까웠던 현상세계를 제멋대로 뒤틀어버리는 자들이 있었다고 설명하는거임
다들 말도안된다 현상세계를 바꿨다면 우리가 모를리가없다 그러는데
버틴이 말하는거임.
만약 그들이 불이 비춰지는곳에 그림판을 들었다면?
아니 그림판이 아니라 고작 막대기 하나를 들고있었다면?
어짜피 현상세계는 그림자일뿐. 우리와 같은선에 있더라도 뒤에있는자가 막대기를 드는순간 앞의 우매한자들의 현상세계엔 빗금이 생기게된다고 설명하는거임
우리또한 옆사람을 보지않고 앞만을 볼 수있었기에 눈치못챈거라고
그러면서 원래의 폭풍우의 수식 쪽지 하나와
재건의 손이 만든 폭풍우의 두루마리를 앞에다가 둠
두루마리가 펼쳐지면서 너무나 길어서 앞의 방청석 앞까지 두루마리가 펼쳐짐
다들 수식을 보고 분노함 이건 신성모독이라고
그때 6이 물어보는거임 우리는 어떻게해야하냐고.
버틴이 발을뺌. 난 0일뿐 양수로가든 음수로가든 곱하든 나누든 자신과는 상관없는일이라고.
그런것은 같은 양수에게 물어보라면서 37을 바라봄.
그리고는 37에게 말함 우리는 현재로썬 죽든 살든 영원히 본질에 도달할수 없다고말함
우리는 쇠사슬을 애초에 푼 적이없기때문에 그렇기에 재건의 손에게 농락당한것이라고 현상세계를통해 본질을 유추할수밖에 없었기에 이런일이 일어났다고.
어머니가 폭풍우에 휩쓸려 죽고나서 본질로 돌아갔다면 그림자로써 현상세계에 신호를 주고 우리들을 동굴바깥으로 인도해주었을것이라고말함.
37이 2차빡침.
어머니가 본질로 돌아가지못했다고? 아직 쇠사슬에 묶여있고 그저 썩어가고있을뿐이라고? 그리고 그 죽은 이유가 고작 막대기를 든 같은 동굴속의 죄수때문이었다고?
37은 버틴을 바라보고 버틴은 최대한 감정을 억누르며 얘기함
그래 맞아.
37이 일어나고 강당안에 선포함.
수에는 수로써 대응해야합니다.
음수들이 저희 곁에 도달했습니다.
저희는 저희의 본질을 지키기위해 단 한가지를 하면됩니다.
우리또한 음수가 된다면 우리의 본질을 지킬 수 있습니다. - × - = +
다들 술렁이는데 37이 버틴한테 묻는거지.
재건의 손이 그림자로 현상세계를 비틀었다면 우리또한 가능하다는것인지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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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식을 짜세요 정수들이여.
수가 쳐들어온 모든 인간을 죽이고 허공에 직경 1mm의 블랙홀을 만들고 재건의 손의 위치를 증명하기시작하면서 다음장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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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화는 캐붕이아니야! | 24.03.17 13: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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