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컴터 작년 12월에 싹 교체했는데 당시 가성비 좋은 인텔 13세대 놔두고 굳이 암드로 갈아탄 이유는 메인보드 호환성 때문이었음.
당시 인텔은 최고 사양 제품을 써도, 메인보드가 다음 세대 CPU를 지원하지 않아서 가성비는 좋지만 거기서 끝.
반면 AMD는 가격은 좀 나가더라도 다음 세대까지 같은 소켓을 지원했었지.
아, 씨퓨는 라이젠7 7700X임.
당시엔 가격도 비싼데다 사고나서 2달 뒤에 환율이나 가성비 이슈 이런걸로 20만원 가까이 가격 떨어지는거 보고 피눈물 흘렸긴한데
그래도 향후 2~3년 이후를 내다보면 그게 더 좋은 선택이라 여겼기 때문임.
지금 당장은 성능에 아무런 불만 없고, 가격추이 지켜봤다가 살만하다 싶은 가격까지 떨어지면 그때 9로 갈아탈까 싶네.
혹은 다음 zen5 제품군의 가성비를 체크해봐야겠지.
넉넉잡아 6~7년 이상은 거뜬히 쓰지 않겠어? 글카도 4080이기도 하고.
(IP보기클릭)220.79.***.***
(IP보기클릭)1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