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독일 제국이 이전에 존재했던 독일 연방 당시 가맹국들의 국경인데
아래의 황금색이 오스트리아 제국의 국경이다.
잘보면 독일연방내 국경과 이어지는 동방 영토가 독특한데
이는 오스트리아 제국이 합스부르크 시절을 통해 얻어낸 동방영토들이다.
그래서 그런지 독일제국은 정직하게 가운데에 박힌 느낌이라면
오헝은 중부유럽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동쪽으로 뻗은 기분을 준다.
실제로 당시 오스트리아 제국 혹은 오헝 시절 행정구역을 보면 민족까지 분리하고 보면 오스트리아 민족의 영역은 실로 기괴한데
위 사진이 당시 오스트리아 제국 시절 민족 분포도로 핑크색이 오스트리아인이다.
그냥 기괴함을 넘어서 판도암에 걸릴 것 같은 영역이다.
저 오스트리아인 영역대로 국가가 잠시 세워지는데 그것이 독일계 오스트리아 공화국이다.
이 공화국의 목적은 말 그대로 독일(당시 바이마르)에 합병되는 걸 목적으로 했지만
협상국이 喝!을 시전한 덕분에 우리가 아는 오스트리아 공화국으로 개편되고 체코쪽 오스트리아인 영역은 주데텐란트가 된다.
실제로 민족 분류상 오스트리아인과 독일인은 그냥 같은 민족이다.
대신 국가와 겪었던 문화가 달라서 오스트리아인과 독일인으로 분류한다.
애초에 요즘 이 주장하면 독일 PTSD오게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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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시의 오스트리아인의 영역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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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에 정직하게 박힌 독일과 달리 오스트리아는 동쪽으로 뻗은 모양세가 된... | 24.03.17 11: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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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는 주유소 씨한테 양도해주고 옆동네 먹어서 라이지팍스부터 달성해야지 | 24.03.17 11: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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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시의 오스트리아인의 영역은ㅋㅋㅋ | 24.03.17 11: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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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帝國, 영어: Empire)은 다른 민족을 통치ㆍ통제하는 정치체계이다." 아 암튼 지배 중이라고!!!!! | 24.03.17 11:3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