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을 시작으로 한국영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서
이때까지 본거 top5한번 써봤어요
Top1.타짜
한장면 한장면 허투로 찍지않았다고 생각하는 영화
개인적으로 영화 잘 안보는 사람 입문작으로썬 최고라 생각하버다
Top2.서울의 봄
역사를 좋아해서 역대급으로 화났던 영화,
입문작으로는 역사를 아냐마냐의 차이로 극명하진않지만
조금은 영향이 간다 생각해서 타짜보단 아래로 쳤습니다
Top3.광해
기승전결을 전부 즐기며 봤지만, 역사를 아니 그만큼의 씁쓸함을
주던 영화
마지막에 허균의 처형된다는 글귀는 너무나도 슬펐습니다
역사를 아예 모르지않는 이상 사극 입문작으로는 최고라 생각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황후 삭제장면만 영화에 넣어줬어도 타짜랑 비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Top.4 노량
절대 완벽하다곤 할 수 없는 영화지만,
마지막 북소리 장면은 이 영화를 완성해냈습니다
전혀 찝찝한게 전혀없는 완벽하고 속 시원한 엔딩
그래도 단점이 꽤 있어, 딱 수작 같은 영화였습니다
Top5.이끼
수미상관이 너무 좋고, 후반부에
주인공의 아버지가 신도들을 죽였는지, 최종보스가 죽였는지
그걸 되게 모호하게 해줘서 오히려 너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범죄자 무리중 초반 두명이 죽을때의 전개는
조금 작위적이라 생각해서 5위를 줬습니다
이제부터 아수라, 관상, 곡성, 마더, 기생충을 볼 생각있는데
혹시 더 추천해주실 영화있으면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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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참고해보겠습니다 | 24.03.16 22: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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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는 예상 못하고있었는데 한번 봐봐야겠네요 | 24.03.16 22: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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