멩스크는 집안 자체가 테란 연합에서도 꽤 높은 지위를 가진 집안임 근데 그 테란연합이 갑질을 존나게 하니까
아버지 앵거스 멩스크가 코랄 독립 운동을 주장함 문제는 자기 아버지랑 사이가 영 좋지 않았는데
이거 때문에 몰래 해병으로 입대해버림 참고로 멩스크 꿈은 광산채굴이였음
물론 그 둘 사이에 중재하는 가족이 하나 있었으니 여동생 도로시 멩스크임
그 고스트 멤버중 하나가 바로 사라케리건이 되겠다. 참고로 앵거스 멩스크는 사살한것도 아니라 그냥 모가지를 썰어서 테란연합에 갖고감
비록 아버지랑 사이는 안좋았을지 언정 일단 가족이고, 누구보다도 좋아하고 사랑하던 여동생까지 살해당했는데 눈 안뒤집히면 그거 사람이 아님
방식이 잘못된건 맞으나 타소니스를 쓸어버리면서 케리건을 버린것도 어떻게 보면 존나게 납득가는 사안이라는 점
그리고 테란연합 타소니스는 예전부터 갑질을 존나게 하고 다녔기로 유명함
타소니스의 진실이 밝혀져도 멩스크에 대한 지지가 굳건한건 다 이유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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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혹시 UNN 도니 버밀리언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