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도 자뻑성 제목인 해외에서 더 인정 받는거 같다...에다가
좀 자뻑인 내용도 있지만
“In November I never thought I’d be sitting in this position. In that six months at Tottenham, I trained hard every day, stayed fit. But you don’t see the light at the end of the tunnel. It looks completely dark. Just to have that blind faith and just stay fit, stay healthy, stay professional — that’s what I’m most proud about.”
토트넘에서 외면 받고 6개월 동안
와신상담 하면서 폼을 유지했고 우리 개좁밥팀으로 이적한게 자랑스럽다는 부분이
뭔가 시사하는 바가 있어서 찡하다...
기사를 보니 훈련 태도도 좋고 팀원들하고 사이도 좋아고 하는데
친정팀에서 아무리 개폐급 활약했어도 개좁밥팀에서 잘하면 되니까 알빠임?
아무리 나중에 실력이 뽀록난다고 해도 4옵션만 해주면 되니까
그냥 색안경 벗고 보기로 했음...
물론 아직 투헬 물러나기 전까지는 개좁밥팀 경기 보이콧은 유지하는 축안분인건 같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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