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오니가 나오는 이유 조금 이해가 가는게
내가 곡성봤을때 재밌다! 라고 느낀 미스테리나 끝까지 확실하지 않았던 부분을 이쪽 취향이 아니거나 비오타쿠계열 사람들은 답답하게 느끼기도 하더라
분위기 조금 깨더라도 확실하고 알기쉬운 대상이 나오는게 개운하게 느껴질수 있다 그런느낌
내가 곡성봤을때 재밌다! 라고 느낀 미스테리나 끝까지 확실하지 않았던 부분을 이쪽 취향이 아니거나 비오타쿠계열 사람들은 답답하게 느끼기도 하더라
분위기 조금 깨더라도 확실하고 알기쉬운 대상이 나오는게 개운하게 느껴질수 있다 그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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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곡성은 너무 뒤틀어서 그런지 오컬트쪽 사람들도 잘 이해가 안된다는 사람들도 꽤 있던걸로 기억하는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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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곡성은 너무 뒤틀어서 그런지 오컬트쪽 사람들도 잘 이해가 안된다는 사람들도 꽤 있던걸로 기억하는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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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유무보다는 그 이해가 안가는 부분을 좋아하느냐 안좋아하느냐 느낌이라 해야하나 | 24.03.03 17: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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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쪽 오컬트는 원래 결말이 확실한 게 주류였음 무당이 하는 일도 원한으로 벌어진 일이 있으면 매듭짓는게 주류고 근데 곡성이 나온 이후로는 찝찝하게 뭐가 남아야 잘만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진거 같아 | 24.03.03 17: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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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컬트는 이해 가냐 안가냐, 실체가 있냐 없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장르임. 곡성이 크게 흥해서 다들 오컬트하면 곡성을 디폴트로 '인간은 저항 할 수 없고, 정체도 알 수 없고, 뭔가 시원하게 알려주는 것도 없는 것'이 오컬트 장르라고 크게 오해하고 있음. 곡성이 오컬트가 아니라는게 아니고 사실 오컬트 장르는 공포나, 저런 미지의 무언가랑 궁합은 잘 맞지만 크게 상관은 없는 장르임. | 24.03.03 17: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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