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쿠샨왕 가니슈카 대제이다
실제로 그리피스를 대면한 대제는
사도의 본능으로써 쫄리고 복종해야한다는 기분이 강하게 들지만
본능을 이겨내고
그리피스에게 개긴다
하지만 사도 형태가 안개인 대제는
그리피스가 일으킨 바람에 훨훨 날라가 버린다....
결국 그리피스앞에 무릅을 꿇지만
그리피스도 안개인 대제를 죽일 방법은 없기에
야 너 다음에 함 더붙자 라고 이야기하고
대제는 한번 졌음에도 불구하고
좋다 씌발 너 내 준비하고 있을테니까 함더 뜨자고 한다
(물론 이 역시 현세와 유계의 경계를 깨기위한 그리피스의 계략이긴 하다)
물론 2차전도 그리피스의 승리지만
대제는 자신이 상대가 안된다는것을 깨닿고
마자궁을 이용
유사강마의 의식을 통해 또다른 사도로 거듭나는 등
그리피스에게 덤비려고 노력한 사람이다
꿈에서 그리피스한테 뿔 함 짤렸다고
50골짜리 날탈 와이번으로 태세전환하는
조드 따위랑은 근본이 다른 사도 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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