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고독사 현장에 남겨진 강아지

[전귀엽기라도하죠]

[mapaz]

[전귀엽기라도하죠]

[중고딘알라서점]

[Dr.Kondraki]

글에 동물은 많은데 짐승은 한 마리뿐이니 이게 아이러니지

[공랭은 녹투아지]

동물이 감정이 없다는 확신을 가진 사람들은 저걸봐도 그렇게 느낄까? 그부분은 궁금하긴하네

[행복하고싶다ㅜㅜ]

에이 씻팔 왜 아침부터 이런걸

[덴드로비움[후미카P]]

나도 저 얘기가 사실이었으면 좋겠어 11년 전에 떠난 할머니를 복실이가 작년에 만나러 갔을테니

[루리웹-4918600366]

나도 살아서 머해 그냥 죽을까 이러다가도 나만 보고 사는 고양이 보면 내가 무슨 생각을... 이리 됨

[최하급잉여인간]

ㅠㅠ 나는 반려동물 안 키워야지...

[anjk]

집주인 사정도 이해는 간다만 참 야박하네
말이라도 다르게 할 수 있지 않나

[나의성욕은끝이없다]

저런 새끼들이 싸이코새끼들이지. 동물 생명 함부로 생각하는 인간들중 제대로 된 인간이 없음.

[KIMBOP]

아침부터 울리지마 ㅠㅠ

[루리웹-6075200536]

새벽에는 야짤올려야지.

[Mario 64]

ㅅㅂ... 이 글 보는데 강아지 옆에 옴.. ㅠ 시한부라서 맘 아픔,.

[루리웹-2809288201]

[해물이에요]

[湯淺]

불쌍하다고 키우기엔 돈이랑 시간 드는 거 생각해보면 쉬운 게 아니긴 함
세입자 죽었으니 치우려고 부르는 것도 돈 드는 거였을 거고 돈 주고 불렀으니 알아서 처리해줬으면 좋았겠지
그래도 생명이라고 데려온 저 사람이 대단한 거지

[나의성욕은끝이없다]

그럼 안락사를 시켜야지
아직 살아있는 개를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려라?
저게 그냥 싸이코패쓰 아니냐?

[우리집고양이보고갈래??]

화가 나는 건 이해해.
그냥 집주인의 심리를 이해하자는 거지, 그걸 용인하겠다는 얘기가 아님.
저 상황이긴 그럴만 해. 정도이지 저럴 수 있으니까 괜찮아가 아닌 듯.
너무 열내지 마. 화가 나는 건 당연하지만 감정소모할 필요까진 없을 듯.
집주인 같은 저런 사람들이 널리고 널렸거든.

[나의성욕은끝이없다]

벌레같은 인간들 심리를 왜 이해해야됨? 저 상황이니 그럴만 하다는 니 발언도 정상은 아님.
시발 짐승이 아니고 사람이면 저러면 안 되지

[우리집고양이보고갈래??]

아니.. 야. 이해와 용인은 다르다고. 아, 그런 심리구나, 이 시발 새키가? 같은 느낌이라고. 받아주자는 게 아니라니까?
그리고, 네가 뭔데 나를 향해서 정상 비정상을 나눠. ㅅㅂ ㅅㅋ 취급이네.

[벌레박멸자]

집주인이 짐승새끼네

[Cayenne.]

난 저 할머니관련썰이 볼때마다 너무 가슴아리게 슬프더라. 할머니 고독사도 슬프고 반려동물은 주인이 주는 밥이랑 주인의 사랑만 보고 살아가는 애들인데 한순간에 그 두개가 사라졌으니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은 좌절감에 모든걸 포기하고 주인 곁에서 죽음을 택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