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 클리어
서브퀘,유대드라마,야쿠몬,쿵더쿵,엔딩노트
메인컨텐츠 다 즐기니까 저정도 걸리더라
던전은 하와이랑 이진쵸 각각 3단계까지만 하고 EX는 안함
요 아래부터는 개인적인 시리즈별 메인스토리 평가
GOAT 투탑
지금보면 이 2개가 돌연변이가 아닐까 생각될정도로 메인스토리가 좋았음
용스튜디오 스스로가 넘어야할 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듯
위의 고트 투탑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준수했다고 보는 라인
용과같이 극은 지금도 입문작으로는 최고라고 생각하고
7외전은 초반은 좀 지루한데 중반부터 꿀잼에 최종장 뽕이 장난 아니라 여기 넣음
딱 평균적인 용과같이 메인스토리 라인
대충 이정도가 평소의 용과 같이 퀄리티라고 봄ㅋㅋ
진짜 각각 꿀잼구간과 뇌절구간이 명확하게 있음
얘는 좀 결을 달리 하는 라인인데
GOAT가 될 가능성이 있던 작품이었음
진짜 최종장 사나다편 엔딩까지는 이게 용과같이 메인스토리 고트가 될줄 알았거든
아니 근데 갑자기 막판에 2연속 뇌절을...암튼 너무 아쉬운 작품
메인스 조트 원탑
사실 난 아사가오 고아원 파트는 생각보다 괜찮았음
나름 훈훈하고 병맛도 있어서 힐링됬었으니
진짜 문제는 중반 넘어서 메인스토리였지
무려 제작진이 오피셜로 3은 스토리 잘못썼다고 인정했을 정도니ㅋㅋ
암튼 이러니저러니 해도 용8 재밌었다
다음은 하와이 무대로 저지시리즈3이 나오려나
아님 용9가 나오려나 어느쪽이든 느긋히 기다려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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