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도 내팽겨치고 인생에 던파를 올인한것처럼 해버려서
현실을 못살고 인생최대업적 던파하면서 살았는데
시로코인가 그거 하드모드 솔플 나올때
배메랑 크루랑 졸업하고 현타와서 게임 접었는데
RPG하면 어떻게든 끝장을 봐야하고 누군가한텐 무조건 이겨야하고
눈 시뻘게지면서 밤새도록하고 잠도안자고 출근하고 그래서 더이상 이러지말자고
깔끔하게 접었는데 ㅠㅠ
친구가 빠른 업데이트 주기나 순위나 경쟁같은거 신경쓰지말고
나오든 말든 편하게 하자고해서 주말에 들어갔는데
하나도 모르겠다
이거하고 이거하고 이거하라면서 이상한말하는데
하나도 이해못함 ( 퀘스트를 해야하는데 어딧는지를 못찾아감 )
사람들 가이드 적은거 봐도 이해못함 게임이 어떻게 바뀐지 하나도모르고
몬가 공포감만 느껴짐
우라시마 타로가 이런느낌이겠지...
흑흑 오늘은 역린인가 일반던전 입장권 엄청 주던데 그거 돌고 끄려고 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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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대충 이해했어요!! 감사해요 | 24.02.19 13: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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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목요일에 셋티 옵션도 살짝 추가 되니까 그때 되면 좀더 쉬워질듯 그 다음에는 커스텀 에픽인데 이건 하는 사람들도 옵션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헷갈려 하니까 시간좀 걸릴꺼.... | 24.02.19 13:5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