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사람 몰릴거 같아서 천천히 점심먹고 출발해 1시 30분경 도착
건물 입구에서 처음 본 코스프레는 블루아카 아스나, 근데 담패 피시던....ㅋㅋㅋ
입장하는 곳은 2층으로 실 부스존은 1층에 있어서 들어가면 내려볼 수 있는 구조인데
저번보다 크기도 더 넓어지고 사람도 더 많아진 느낌이었음 ㅋㅋ
순간 어지러웠을 정도
쨌든 입장해서 끝에서 부터 구경하면서 굿즈 사기 시작했음
아래는 산거 목록
안경 닦이, 정말 이쁨
스티커들
스티커들 2
카드 커버 스티커
흰둥이 렌티큘러 카드
미야코 커미션
의뢰 내용은 해변가에서 산책하는 센세랑 수야코였음
왜 그냥 가져왔냐고요?
1.작가분이 엄청 바빠보였음
2.바빠 보이지 않았더라도 쉽지 않음
그리고 미카 만화책
이게 마지막이었음 ㄷㄷㄷㄷ
그리고 어디서 받은건지 모르겠는 청휘석? 도 있었음ㅋㅋㅋㅋ
사고 싶은건 좀 더 있었는데 줄이 너무 길기도 했고
조만간 이디야 콜라보 때도 쫌 써야하다보니 다음 회차에도 팔길 기약하며 퇴장함 ㅠ
내부에도 웃긴 코스프레 많더라
진짜 휠체어 타고 이동하는 히마리랑
약한건 안돼! 사형이야!! 라고 표지판 들고 다니던 머슬가이 코하루....
근데 분명 7시부터 비온다더니만 4시부터 비와가지고
올 때 오토바이 타고 왔는데 쫄딱 젖은 상태로 집왔다 ㅠㅠ
그래도 재미 있는 하루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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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들으니까 생각난다ㅋㅋㅋㅋ | 24.02.18 18:3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