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적의 50대 남성이 각성제와 코카인 합계 1kg 가량을 밀수하려던 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
해당 남성은 각성제와 코카인을 각각 랩으로 60개, 29개로 밀봉하여 삼키는 수법으로 밀수 시도.
프랑스에서 하네다 공항 행 비행기에 탑승했고, 도착 직후 기내에서 쓰러져서 사망함.
부검결과 각성제 중독으로 인한 사망.
그러나 그 삼킨 각성제들 중 랩이 째진 흔적이 없어서
각성제가 체내로 흡수된 원인은 안 밝혀짐.
한편 속옷에서는 항문에서 빠져나온 ㅁㅇ일부도 발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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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론 이 기사 베댓에서
'각성제를 투약하는 사람은 어쨌든 사람 몸속에 들어가서
그걸 토해내거나 대변에서 끄집어낸 거를 가지고 투약을 하는 건데,
(그걸 알고서도) 그래도 그걸 투약하고 싶을 정도라니 무서운 물건이다
라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라는데.. 뭐 꼭 100% 그렇게 밀수되는건 아니겠지만
막상 이 얘기를 보니까 공감하게 되네
그리고 저걸 89개나 꾸역꾸역 삼키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었을텐데..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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