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역전재판) 갠적으로 4 다시하다보니 느끼는 단점인데

[불면증 메모리]

검사인 가류 쿄야가 다른 시리즈들에 비해 노잼이라 해야하나

성격이 너무 모난게 없고 완벽남 느낌이라 다른 시리즈들의 검사 캐들에 비해 매력이 없네.

여태 시리즈 검사 캐릭터들이 스토리의 한축을 맡기도 했었는디

얜 형이 스토리에 되게 최중요 인물인데 정작 언급을 거의 안해서 사이가 존나 나빠서 의절했나 싶을정도고

[The 삼라]

치히로 같은 멘토가 없어서 검사가 변호사 가르친다는 분위기가 영 거시기했어

[사일럭스]

나루호도는 마요이나 하루미의 영매로 스승님 부를수 있지만 오도로키의 경우 니트 나루호도가 제대로 뭘 가르치지도 않고 미누키는 시간끌기말고 도움되는데 별로 없어서..그나마 아카네가 도와주지만 이건 이토노코도 마찮가지고....

[몽상향]

키리히토면 의절당해도 할말없는 인물이긴 하지..

[불면증 메모리]

근데 재판때 모습보면 사이는 나쁘지는 않아보이긴했음. 근데 그런것치고 이상하게 언급을 안하니..

[사일럭스]

겉으로는 사이자체는 나쁘지 않은걸로 보이지만 형이 갑자기 가져온 증거를 바로 사용하고 키리히토가 뭐라할때 땀뻘뻘 흘리는거 보면 아무리 형이라도 쿄야가 키리히토 무서워하는게 맞지않을까....솔직히 난 키리히토보단 쿄야랑 오도로키관계가 더 정상적인 형제마냥 보인다

[시키프레슈코]

역전시리즈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인 진실을 추구한다는걸 젊었을때 깨닳은 완성형캐릭이라... 다른 라이벌 포지션 검사는 고도랑 반직스를 제외하고는 다 성장형이었고 고도는 완성형이었지만 사연있는 과거가 매력적이라서 인기가 많은데 쿄야는 그런것도 없음 에어기타를 친다는 기행도 고도의 커피사랑이나 반직스의 와인던지기랑 발올리기만큼의 임팩트도 없고

[불면증 메모리]

뭔가 무미무취임.

[불면증 메모리]

차라리 쿄야랑 키리히토 관련된 에피소드가 1개라도 있었음 나았을것 같은데...

[조이멘맨777]

애가 너무 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