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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대기 회차를 남기고
4500자 내외로 끝까지 가보았다
처음으로 공모전이라
아직 미숙한 부분도 있고
잘 쓰지도 못하면서
누적도 없어서 맨땅에 헤딩으로
써서 엉망인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한번 끝까지 가보자는 마인드로
이 공모전을 한번 끝까지 가보았다
비록 자작캐릭터가 있어서
그렇게 좋은 소리를 받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봐주시는 분이 몇 분이 있어서
힘을 낼 수 있었다
그래서 추하게 홍보라도
'한번 해보자'라는 식으로
이 글을 올려봅니다
내용은?
선생님 키보토스 내에 샬레의 고문이 되기 전의 이야기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쓰다 보니 연결 된 이야기점
얘들이랑 직접적으로 연결 되지 않았지만
간접적으로 얘기가 이어져 버린 상황
워낙 첫 공모전에 그것도 큰 공모전에
웹소설도 처음 쓰는 것에
뭐 일단 크나 큰 기대가 없지만
블루아카를 좋아하고
한번이라도 용기를 내보고 싶었고
내 이야기를 한번만 쓰고 싶었기에
좋은 경험을 하고 간다고
감히 이야기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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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에 부딪혀 보니 힘들었지만 그래도 계속 쓸 수 있으니 조금 더 힘을 내시오 | 24.01.26 01: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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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취업 활동이 좀 바빠서 ㅠㅜ | 24.01.26 01: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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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라 그런가? | 24.01.26 13:5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