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역사) 실제 사무라이 장수들도 주무기는 창이었다고?

[용들의왕]

미디어처럼 바로 카타나뽑는게 아니라 창이었음??

짱구 전국시대 극장판이 고증이 엄청잘된거라는데

카타나도 창으로 싸우다 부러지거나 놓치면 조선군 환도처럼 그때뽑는 용도인가?

[보드카🍸]

굳이 따지자면 사무라이 주무기는 원래 활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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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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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에서 장교들이 권총차고 다니는거랑 비슷하게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라고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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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타고 싸워야되는데 칼보다는 창하고 활이지

[침묵군]

중세기사들도 마찬가지였음
실력에 큰차이가 없다면 기다란 폴암이 우세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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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극장판이 그래서 고증면에서 호평 받는다더라

[노오부시]

애초에 중세시대 칼 자체가 내구도가 그렇게 사람을 계속 썰어제낄만한 수준이 아니지않았음?

[막걸리카노]

냉병기 위주로 싸우면 리치 긴 놈이 짱이지

[오버드라이아이스]

원래 근접전은 멀리서 먼저 공격하는 창이 제일 성가심
1:1이라면 모를까 군집을 이루는 창벽은 칼로는 왠만하면 무리지

[바나나맛존슨]

예전에 일본에서 전국시대쯤이었나?? 그거 전투한거 복원?이라 그러나? 아무튼 그런 영상 본적있는데
둘이 창으로 거리 재거나 제압하면서 싸우다가 거리가 가까워지면 몸통으로 태클걸어서 갑옷 틈으로 칼 찔러 넣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