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레슬링 단체 신일본 프로레슬링을 떠받들던 탑 오브 탑
돈의 비를 내리게 하는 자 '레인메이커' 오카다 카즈치카가 신일본 프로레슬링을 탈단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 양반이 일본 프로레슬링에서 얼마나 대단한 위치냐면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존 시나적인 위치를 맡던 타나하시 히로시
신일본의 1.5인자 랜디 오턴 급 위상을 가졌던 나카무라 신스케
이 둘이 한참 메인 전선에서 물러서고
여러모로 욕을 먹지만 일단 단체를 이끄는 자로 불리는 로만 레인즈격인 차세대 스타로서
신 일본 프로레슬링 쇼에서 군림하던 인물.
심지어 경기까지 넘사벽으로 잘함.
계약 시즌 다 끝나가는 와중에도 아내 때문에 해외 갈 일 없다. 현 일본 단체 탑인데 해외 갈 일 없다 재계약한다
말 많았는데
끝내 이 사람이 신일본 프로레슬링을 탈단하고 프리 위치가 되면서
전 세계 프로레슬링 팬들이 설마 일본을 떠나 해외로 눈을 돌리는가 주목 중.
미모리 스즈코 남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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