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디아) 돌고 돌아서 소서는 탈셋 노바로 갈 것 같네요.

[H. macrophylla]

폭활소서는 스왑 105패캐 맞추려면 잃는 것이 너무 많고, 공격 범위와 공격력도 낮아서(애초에 벡스룬 하나로 가성비 좋게 쓰는 세팅이고)

파멸 서릿발을 다시 해볼까 했지만, 변동폭 큰 아이템들을 상급으로 하나하나 주워오는 것도 일이고, 그런들 만족도가 낮은 걸 이미 알아요.

화염소서는 말할 것도 없고

사신노바는 파멸 서릿발보다 사냥속도나 좀 낫지 다른 장점은 없다는 걸 알아서 때려칠까 했는데

탈셋 노바가 있었네요.

무공 없으면 공격력이 파멸 서릿발과 비슷할 거고, 있으면 마나 관리가 아아아주 힘들어 지긴 할 건데

탈셋이면 황금레지 맞출 수 있으니 에쉴 뚫렸다고 훅 가지는 않을 것 같아요.

특히 하코에선 그게 아주 큰 장점이죠.

특히 무공을 직접 들지 않고, 용병한테 딜을 기대할 것도 아니니 베이스고 라깍이고 신경 안쓰고 묻급으로 싸게 사도 무방해요.

탈셋 자체도 싸고요.

번개참 2장 있으니 레지랑 피마나참으로 채우면 세팅은 쉽게 정리 될 것 같네요.

[밀탱크]

사신노바는 저항영향 덜받아서 제일 편하게 사냥해서 좋지

[H.Barca]

사신 노바는 DPS가 소위 말하는 명굴 체라소서보다도 높기 때문에 근접전의 위험성을 제외하면 소서 중에서는 제일 완성도가 높은 케이스이긴 해요.

탈셋은 이래저래 저렴하고 유용하긴 한데 아무래도 스킬레벨이라거나 패캐 세팅에서 약점을 보이는 게 아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