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엔도(리버풀) - 그 정도로 잘 할거라 생각은 안 했는데 그 정도로 못할지는 모름. 저평가된 미드필더라 했는데, 지금 폼 보면 더이상 저평가됐다 말하기도 어려움.
2. 추쿠웨제(밀란) - 라리가 준 베스트급이라매. 40m 얘기 나오던 애가 20m으로 온 이유를 생각해보면.
3. 카이세도(첼시) - 예전부터 1억 유로 이상 = 즉전감 쌉 에이스한테나 주는 돈이라 제창을 했는데, 꺾을 생각 없음. 유망주라고 해도 그 돈이면 닥주전 리그 에이스급이어야함.
4. 오리기(노팅엄) - 냉정하게 얘랑 황의조 차이가 뭐임?
5.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인테르) - 나름 볼로냐에서 에이스급으로 득점력을 보였으나, 부상 및 에이징 커브가 온건지 서브로도 매우 아쉬운 편.
6. 곤잘로 하무스, 랭달 콜로 무아니(파리) - 스트라이커 둘 쌍으로 꼽은 이유는 애네 이적료 합해서 2억 유로에 육박하니까. 개인적으론 감독 문제도 커보인다 생각은 함.
7. 바르콜라(파리) - 유망주에 45 박을만하지 않나? 싶지만 얘가 놀랍게도 리옹에서 리그1 드리블 성공률 탑 찍고 놀던 애임. 지금처럼 하면 안 됨.
8. 안수 파티(브라이튼) - 부상 문제는 여전하고, 사실상 골로 스탯만 꾸역꾸역. 사실상 브라이튼 전반기의 한끗 아쉬운 성적에 있어 미토마의 부진과 함께 주원인 중 하나.
9. 호일룬(맨유) - 늘 말하지만 그 이적료로 이적했으면 더이상 유망주가 아님. 챔스에선 골 잘박았다지만, 결국 꼴등했자너.
10. 린스트룀(나폴리) - 이번 시즌 나폴리의 부진에 보통 김민재의 부재와 감독 문제를 주로 언급하지만, 얘도 꽤나 한몫함. 로사노를 PSV로 보내면서까지 우윙 부진을 씻어내고자 영입한 선수인데, 쳐망함.
11. 카마다(라치오) - 호기롭게 돌문도 까고 빅클럽 간다고 지랄하더만, 다 까이고 겨우 간게 스폰서 끼고 라치오. 주급이 제법되는 선수인데 주전은 커녕 스탯 세탁도 잘 안 되어서 현재로선 이번 시즌 최악의 영입이라 봐도 될 정도. 그거 암? 위의 엔도나 얘나 키커 랑리스테에서 IK 받은 애들임.
사실 잡답탭 장문 글 아무도 안 읽겠지 하고 대충 쓰려다 장문이 되어버린게 개그.
+ 뭔가 아까워서 유머 탭으로 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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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그나마 아쉬운게 코바지치 아니냐ㅋㅋㅋㅋ | 23.12.15 21: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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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물고 빨던 애를 왜 바르사에서 버렸을까. 답은 명확합니다. | 23.12.15 21: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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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스
저는 도쿠가 짱이라고 생각해용... | 23.12.15 21: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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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스
그래서 짱임ㅋㅋㅋ 벌써 그 폼이면 2~3년 뒤가 무서움. | 23.12.15 21:1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