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현재까지 연출들을 보면
강조는 레알 마지막까지 방심은 안 했는데,
단지 피로가 누적되어서 단 하루 정도만 쉬고자 했던 것을
요 성종이 그걸 노리고 "이때다! 우리에게 기회는 오늘 하루 뿐이다!"
라고 하면서 제대로 허를 찔러버렸고, 그로 인해서 강조 휘하 병사들이 와해되버린 것으로
묘사될 것 같음. 기록에 나온 알까기도 방심이 아니라 현재 전장 상황 재정비 차원에서
우리 군사와 적 군사의 배치도 정도로 묘사될 것 같고.
여기에서 요 성종이 직접 친히 앞장 서서 말을 몰고,
고려 병사들과 장수들을 죽이고,
강조와 일기토 뜨다가 결국 강조까지 말에서 떨구고 사로잡아버리는
것으로 연출하면 제대로 요 성종의 최종보스력을 확인시키게 할 것 같음.
그리고 거란군의 감옥에서 강조가 목종 귀신과 만나게 하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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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조와 성조가 일기토?? 전반적으로 고증과 사실감 있는 전쟁의 모습에 무게를 둔 드라마인데 갑자기 그런 장면이 나오면 이제까지의 컨셉이 완전 무너질거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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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조와 성조가 일기토?? 전반적으로 고증과 사실감 있는 전쟁의 모습에 무게를 둔 드라마인데 갑자기 그런 장면이 나오면 이제까지의 컨셉이 완전 무너질거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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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런 것도 좋다고 생각함. | 23.12.01 10: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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