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1편은 왜 썩토인지 모르겠다만
평점은 조졌어도 흥행은 나름 좋다고 볼 수 있었고 그 원동력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온 건데...
이번에 쏘우10이 썩토가 아니라서 사람들 기대 만빵이었음
그리고 그 스토리를 까보니
트랩 대상자가 직쏘한테 뇌암을 치료해주겠다고 다가온 사기꾼들이었음
사기꾼들은 단지 돈만 뺏었지 사람을 죽이진 않았다고 하면서 형량이 적고 범죄의 강도가 약하다고 생각하는 사회긴 한데
실제로 당해보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다 배앗긴다는 건 사실상 살아가는 것 자체를 빼앗긴 것과 같음
그러다보니 이번 편에서만큼은 직쏘가 다크나이트로 평가된 것에서 나온 토마토지수 아닌가 싶다
그리고 개봉한지 좀 시간 지나서 토마토지수 떨어졌나 싶어서 봤는데 여전히 고점
사기당해본 입장에서 시원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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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랩 자체는 단순하고 잔인함 하지만 기발하진 않았다는 건 동의함 일부러 그렇게 설정한 거 같기도 했음 아직 직쏘가 되기 전의 존 크레이머 였다보니... | 23.10.28 19: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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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건아니잖아 아만다가 나오는데 그럼 1편 이후라는거고 그때 이미 직쏘일텐데 | 23.10.28 21: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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엩... 생각해보니 그렇네... 진짜 최대로 빠른 시점 생각하더라도 1편과 2편 사이 어딘가가 최대네? 트랩이 좀 더 기발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긴 했어 | 23.10.29 10:2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