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름 수급 문제가 심각한데 만약 해안 영지이고 고래사냥을 할만큼의 공급을 위한 도구들이 있다면
해결됨, 육지라면 유채꽃 같은게 영지 근처에 있길 희망하자.
2.그냥 솔찍히 똘빡이지 영국같은 기후에 이모작하자는 소리나 마찬가지인데 차라리 휴경지
농법을 하는게 낮지. 한해 밀을 재배하면 그 밭에 클로버를 심고 그후에 밀을 다시 재배하면
1년 쉬게 한다던지.
3.용병은 중국이 아닌 유럽에서 자주 쓰는 병사였음. 징집병이라 해봐야 상비군도 아니고 훈련의 질
도 열악한데다가 개네들 쓰면 이겨도 피해가 심각할 경국 한해 농사 조지면 영지도 조지니까
4.애초에 유럽 중세에 노예는 없다. 농노라 불리는거지 거주지 이전의 자유등이 없을뿐 인간
이긴함. 안그럼 어찌되냐고? 교회에서 이노오오옴 한다.
5.중세 유럽때도 주화 발행시 금속 함유량이 제각각이였음 그래서 어떻게 했느냐
이탈리아 도시 국가에서 발행한 주화를 최고로 쳤다. 애초에 급하다고 돈 찍어내는
영지는 잘 없다. 대영주도 별 시도할 생각이 없는걸 언놈이 하는데?
6.그래서 영지내에 산림들의 영주 소유로 하고 전속 사냥꾼겸 숲지기를 둔거 아님 임산물
함부러 명령없이 캐면 뒤진다 하고 그러다가 배고파지는 시즌 오면 대충 허가해준다 하고
버섯등이나 커다란 나뭇가지등을 가져가게 해줬음.
그리고 애초에 배는 국책 사업이나 다름없어서 관련없는 자는 제작법도 공유안했는데
배 만든다고 지랄 하는순간 중앙군이 밀고 올듯.
7.화약을 만들정도면 영지가 뭔 소용이야 애초에 초석밭이라도 있어야 시도를 하는게
화약인데 염초밭 만들줄은 알고?
황이나 이런거 배합식도 모르면 그냥 맨땅에 헤딩인데 그거 해줄 연금술사는 못해도
대도심에 사는데 어떻게 고용하쉴?
8.은 맞는 말이네. 용병이야기 하고 이어짐.
9.금광 있다는 소리 듣는순간 주변 영지에서 올 린치부터 걱정해야되는거 아님?
그리고 광산 개발이 무슨 사람에게 곡갱이 주면 다 되는줄 아나? 로마 제국 당시
최대 은광산 개발시 동원된 기술력은 무려 고압의 물로 절단하는 수압식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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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과학력보단 기술력이 진짜 우세한 나라였지. 토목건축 부분은 진짜 르네상스하고도 맞먹음 | 23.10.28 14:2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