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뱀파이어 카운트
3 들어와서 이래저래 직 / 간접적인 상향을 받아왔고, 그 스노우볼이 엄청나게 커진 탓에 현재 최강급의 전투 유지력을 자랑하는 존엄을 확보하게 됨.
다만 입맞춤으로 실바니아 혈통 군주를 해금 하지 않으면 원거리 병종이 하나도 없단 건 여전한 단점이기에.
이래저래 고생하는 건 여전하단 느낌.
2. 코른
관통 피해는 비교적 낮은 편에 속하지만(후반부에 미노타우르스 시리즈가 나온다면 문제가 되는 건 아님) 그걸 높은 무기피해와 근접 공격 수치로 커버치면서 높은 떡장갑으로 버티는 것도 잘 버티는 준수한 필멸자 보병 / 기병진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여러 상황에 제법 잘 들어맞는 악마 병종들의 존재감이 상당히 강한 편.
거기에 뱀카보단 좀 나은 점이 원거리 포격 병종이 2개나 존재한다는 점.
이 때문에 전체적으로 병종의 밸런스는 뱀카보단 잘 맞아 들어가고 있다는 것이 특징적.
3. 케세이
옥룡 원보와 흑오자 / 옥사자 & 흑사자 / 전고의 추가로 견제 / 힘싸움 양 쪽 모두에 강화가 골고루 강해진 꽤 이례적인 상향을 받았고
캠페인 한정으로는 귀찮았던 음 / 양 시스템의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내정 관리가 이전보다 심플해졌다는 것도 꽤 큰 장점으로 각인되어진 상황.
다만 기병진이 여전히 쓰레기라는 건 좀 아쉬운 부분.
4. 젠취
변화의 그림자 DLC 이후 현재 가장 말이 많은 팩션.
DLC 병종을 엄청나게 잘 받은 탓에 현재 멀티 기준 S티어 정도의 위치로 격상된 상황이 되었음.
장갑 80+돌격 보너스 32+은방패를 들고 나온 희대의 탈 2티어 보병 '잔고어'
젠취에게 부족했던 대보병 전담 괴수로써의 역할을 충분히 해주는 만티코어의 대체 유닛 겸 3티어 비행 괴수 '코카트리스'
젠취에게 부족했던 힘싸움 담당 괴수로써 확실한 굳히기 전담 괴수로 나온 '뮤탈리스 볼텍스 비스트'
이 3기의 유닛이 그냥 말도 안되게 너무 젠취에게 필요한 부분을 채워준 탓에
현재 멀티 티어에선 S티어를 무조건 먹고 간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강한 상황.
(IP보기클릭)175.117.***.***
(IP보기클릭)1.245.***.***
사실상 완전체 팩션이 다 됐지. 좀 더 쓸만한 4~5티어 급에서 사용할 포병진만 나오면 그냥 밸런스 여하 상관 없이 S티어 말뚝을 박는 수준; | 23.10.25 21:37 | | |
(IP보기클릭)175.117.***.***
사실 이 모든게 젠취의 큰그림이라면? 사실 이번 dlc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dlc를 조진게 젠취의 계획이라면? | 23.10.25 21:38 | | |
(IP보기클릭)1.245.***.***
삐빅, 그건 아님. | 23.10.25 21:41 | | |
(IP보기클릭)175.117.***.***
하긴 그 양반이 그럴일은 없겠지... | 23.10.25 21:4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