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데스노트)작위적인걸로는 제반니한테 안지는 캐릭터

[어린사슴아이디어]

라이토가 존나 급해서 아무나 찍어서 대행자 시켜줬더니 우연히도 머리좋은 키라 광신도

니아가 티비 몇번 보더니 이새기다 하고 찍었더니 그게 키라 대행자

얼마나 규칙적인 삶을 사는건지 퇴근길에 와플하나 사러 잠깐 들러도 "이상행동"으로 볼만큼 작위적인 생활패턴

인간복사기 제반니가 있다면

인간반복기 미카미도 있다

[닐루여신찬양]

데스노트 세계관은 기계급 인재가 많구나

[십장새끼]

2부가 여러가지로 무리수가 많았지
저게 사람새끼냐

[1664972429]

2부는 사신깽판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별로라 재탕뛸때 1부만 보게됨

[버섯커]

나도 2부 시작하면 짜게 씩는데

[슈타지 버튜버바이럴]

도쿄 사람들은 미카미를 보며 시간을 추측할수 있었다고 한다

[블랙인덱스]

노트를 잘라놓은 조각으로 계획이 없어던게 부족했어

[피로의요정]

라이토 눈에 띈건 본인이 의도한 거였고 반복생활패턴도 제반니 낚으려고 한 의도였음
니아는 무당이니까 그런거고

[어린사슴아이디어]

12권에서 라이토 입으로 직접나옴
미카미의 이점이 병적인 규칙적인 생활이라고 고르길 잘했다고

[하세쿠라 레이리]

니아가 무당인건 어쩔 수 없군

[G.D.G]

제반니의 성격은 성장환경탓이라 쳐도
마지막에 가짜노트 분간 못한걸 니아가 노트써서 그렇다쳐도

라이토는 TV에서 본것만으로 어떻게 저놈을 또다른 키라로 만들어야겠다 확신했냐구 ㅋㅋㅋ

[레오카드]

데스노트 사용자가 죽으면 먼저 가있던 피해자들이 마중 나온다는 얘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칼데아 마스터]

피해자들 지옥불방망이 들고 대기중이겠네

[루리웹-7185095655]

이 분 처음 봤을 때 천재적인 캐릭터 아닌가 싶더니 결과는..........!

[이반 페리시치]

2부 급조의 흔적이지

[메이플죽돌이]

데스노트가 작위적이라고 하는데.
오히려 키라가 신세계의 신이 되고자 했는데.
키라는 정작 자기 사람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는 모습을 볼 때 한낮 인간에 지나지 않았음을 말해 주더라.
결국에는 보잘 것 없는 인간이었잖아

[초보철권매니아]

1부에서 끝났어야 했던 만화.

억지로 연장하니 용두사미가 되버렸다고 생각함.

[키쥬]

그래서 영화판엔딩이 가장 작가가 원했던 결말에 가깝대

[킴양]

1부에서 끝내기도 애매한게...키라가 이겨버리고 끝나면 그 뒤에도 말이 많았을거임.
신세계의 신이 되어서 범죄율이 줄어들고, 그 후에 키라는 자연스럽게 노트를 봉인했든,
계속 노트에 이름 써재끼다가 자연사 했거나, 우연히 죽었거나..뭐 그렇게 끝내버릴수도 없는 노릇.
작가 인터뷰를 봐도, 1부의 결말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연재하다가 키라가 이기는걸로 연장연재를
결정한거 자체가 패착이라는 생각이 듦.
차라리 영화에서처럼 L이 자기 목숨과 교환해서 잡아내는 엔딩으로 끝났다면
상당히 깔끔하고 납득할만한 엔딩이었을 텐데...
2부를 납득할만큼 잘 만들었거나, 1부엔딩을 바꾸었어야 됨

[GT4000]

솔직히 살다보면 저런놈 한둘정도 있을수도있지
근데 제반니는 그게 하룻밤만에 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