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막장 드라마가 대단하네ㅋㅋㅋ
집안의 제일 나이 많은 할머니는 할아버지를 손자 앞에서 총으로 싸서 죽임.
아버지란 사람은 남주가 동성애자라는 걸 알고 집안을 지키기 위해 보호 감호소 넘겨 고문 및 정신 교육 받게 함
엄마는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다가 남주가 데리고 온 멕시코 남자애와 사랑에 빠져 동침을 하는 사이가 됨
남주와 결혼 약속을 한 여자애는 남주가 아닌 멕시코 남자애를 좋아했으나 차였다는 이유로 남주와 멕시코 남자애가 동성애자라고 소문 퍼뜨림
멕시코 남자애는 남주와 남주의 약혼자에게 고백을 받았으나 모두 거절 후 남주 엄마와 사랑에 빠짐.
남주 불/알친구 역시 동성애자였으나 숨기고 살며 남주가 멕시코 남자애를 좋아하는 걸 알고 그러지 말라고 경고함.
남주는 멕시코 남자에게 고백 후 차인 후 아버지에 의해 감호소에 들어갔지만 괜찮을 꺼란 희망을 가짐.
이런 상황인데 결론은....
남주 불/알친구 덕에 보호소에서 나온 남주는 동성애자인 자신을 인정하지 못해 자살 하려 했으나 남주가 말려 못함.
남주가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보호소에 갇히고, 도망간 멕시코 친구는 남주 엄마를 다시 만나려고 돌아옴.
숲속에서 남주 엄마와 멕시코 남자가 몸을 섞었고 그걸 남주 약혼자가 보고 동네에 불륜 사실을 소문 냄.
남주 아빠는 아들에게 우리를 배신한 자들을 죽이라고 총을 쥐어주고 쏘라고 하는 중
남주 불/알친구가 남주 아빠를 총으로 싸서 죽임 그 사이에 멕시코 친구도 죽음.
그 모습을 본 할머니는 자신의 아들을 죽였다며 남주 불/알친구를 총으로 싸서 죽임.
마지막으로 남주와 할머니가 총구를 서로 겨누다 남주가 할머니를 싸서 죽이며 끝......
혼란하다 혼란해......ㅋㅋㅋㅋㅋㅋ
시대 배경은 납득이 가능한데 스토리 전개가 진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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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에서 BL 드라마 찾아 보다가 본ㅋㅋㅋㅋ | 23.09.11 14: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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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ㅋㅋㅋ그렇ㄱ.... ...에? 뭘 찾아요? | 23.09.11 14: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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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잖아... 나는 게이인걸ㅋㅋㅋㅋㅋㅋ | 23.09.11 14: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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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내가 너무 농담조로 받아들였나봄, 미안. | 23.09.11 14: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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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농담조로 받아들이고 개그 쳐도 괜찮음ㅋㅋㅋㅋ | 23.09.11 14: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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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으니까 이제 가서 남자들끼리 이쁜사랑하는 드라마나 보러가, 어서! | 23.09.11 14: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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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이쁜 사랑 따윈 개나 주자ㅋㅋ 현실서도 개판인지라 지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09.11 14: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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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드라마들 막장력도 굉장하더라구ㅋㅋ | 23.09.11 14:2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