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부터 개성으로 인해 흡혈충동이 있었음
결국 다친 새를 보고 피를 빨다가 죽여버린 회상이 나옴.
당연히 부모는 뒤지게 혼냄.
그 뒤로는 계속 충동을 참아내면서 일코함
그러다가 결국 충동을 못참고 동급생을 습격해서 강제로 피를 쭉쭉 빨아대며 아예 빌런이 됨.
그 뒤로는 유게 대부분이 아는대로 그냥 지 내키는대로 빨고 싶으면 공격해서 피 빰
실제로 좀 더 자세히 밝혀진 어릴 적 행동을 보면
새를 죽인게 아니라 죽은 새를 발견하고 피를 빤것
즉, 흡혈충동은 있었지만 흡혈을 위해서 남을 공격하려는 욕구는 없었음
하지만 부모들은 피를 빤다는, 일반인과 다른 성질 하나로 기겁해서 이해없이 강제로 억누름
즉, 토가에게는 평화적으로(양보받는다던가, 수혈 등등),
남에게 강제로 해를 끼치지 않고 피를 마실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사라짐
아무런 이해도 없이 강제로 자기 천성을 눌러대다가 결국 터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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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잘만 키웠으면 헌혈/수혈 머신이 될수있는 의료계의 희망이었다 ... 아무에게나 넣어줄수있는 피를 만들수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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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에~ | 23.09.06 11: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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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잘만 키웠으면 헌혈/수혈 머신이 될수있는 의료계의 희망이었다 ... 아무에게나 넣어줄수있는 피를 만들수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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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는 천성부터 좀 이기적인 놈이어서 엔데버가 능숙하게 부둥부둥했어도 잘못 긁히면 바로 빌런되었을거 같던데 | 23.09.06 11:2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