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공식 뮤직비디오
2003년 마흔살이된 유덕화 따거가
17세이던 1981년 TVB 홍콩 방송국
공채 텔런트로 데뷔했던 시절과 신인 시절을 거쳐
지금의 자신이 있기 까지를 회상하며 만든 곡으로
본인이 환갑이되던 해에 열린 콘서트에서
17살 데뷔때를 회상하며 열창하기도 하였다.
유덕화 - 곡명 : 17세
번역가사
17살이 되던 해 나는 부끄러움도 무릅쓰고
방송국 오디션에 참가 했었는데
유명한 공채 텔런트들도 방송국 훈련반에 있어서
짧기만했던 1년의 모든것들이 새롭고 신났었죠
사현 형과 윤발이 형을 만났던 기억도 나고
얼마후엔 너무 뜻밖에 첫주연으로 발탁되기도 했죠
스물아홉살 음악 시상식에선 나의 열광적인 팬들이
제가 부르는 사랑 노래를 듣기 위해 왔었는데
그 곡은 가사가 너무 멋진 노래였어요
제 목소리의 떨림과 가성은 연습을 통해 향상 되었고
발라드는 언제나 불러도 질리지 않았죠
저를 좋아해주는 분들을 위해 다른 이의 시선은
신경쓰지 않고 언제나 노래에 온 마음을 다해
감정을 실어 노래를 불렀답니다.
발라드를 한곡더 불러달라며 사방에 울려퍼지던
박수 소리가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발라드를 첫소절부터 다시 한번 부르면
감정이 북받쳐 눈물이 흘러내리고
음정도 박자도 틀려 버리지만 곡을 부르는
모습 하나 하나가 바로 제 마음이랍니다.
저를 좋아해주는 분들을 위해 다른 이의 시선은
신경쓰지 않고 언제나 노래에 온 마음을 다해
감정을 실어 노래를 불렀답니다.
발라드를 한곡더 불러달라며 사방에 울려퍼지던
박수 소리가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발라드를 첫소절부터 다시 한번 부르면
감정이 북받쳐 눈물이 흘러내리고
음정도 박자도 틀려 버리지만
세월이 흐르고 변해도 전 변하지 않을게요 약속해요
저를 좋아해주는 분들을 위해 다른 이의 시선은
신경쓰지 않고 언제나 노래에 온 마음을 다해
감정을 실어 노래를 불렀답니다.
발라드를 한곡더 불러달라며 사방에 울려퍼지던
박수 소리가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발라드를 첫소절부터 다시 한번 부르면
감정이 북받쳐 눈물이 흘러내리고
음정도 박자도 틀려 버리지만 곡을 부르는
모습 하나 하나가 바로 제 마음이랍니다.
이제 마흔이되어 지난날을 추억해보니 목이 메여오네요
팬들의 박수 소리는 여전히 울려 퍼지죠
그 시절 부르던 조수,망정수 같은 노래들은
더이상 명곡이 아닐테지만 여전히 당신의 마음속에
변함없이 남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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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대스타 유덕화 따거를 모르시다닛 홍콩 4대천왕으로 불리기도 하였고 주윤발 따거와 함께 홍콩 민주화 운동인 노란 우산 혁명도 지지하신 분임 | 23.08.21 20:5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