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에피소드 까지는 우리가 아는 특유의 재미를 잘 보여주었는데...
요즘 연재 중인 에피소드는 뭐랄까
주인공 일행의 도움 줄려고 하는 여성과 그 자녀가 보여준 인성이나 생각이 불호에 가깝고...
(첫 만남 부터 비호감 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후에도 크게 잘 좋은 모습 보여주지 못함..)
인스턴트 라면 즉 일본의 봉지 라면 중심으로
소개나 관련 에피소드들을 보여주는데...
이전 에피소드와 달리 설명 파트가 너무 길게 늘어진감이 존재해서 호불호가 갈리네요...
(그나마 최근에 거의 후반부 들어간 느낌인데...)
댓글들을 보면 이번 에피소드는 좀 더 광고성 목적이 들어서 그런듯 하네요.
그래도 인스턴트 라면 관련 설명은 좀 길기는 하지만 보다 보면 나쁘지 않은데...
하필 도움 받을 해당 에피소드의 인물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캐릭터성이 나중에 인과응보를 받을만한 악역에 가까운 감이 존재...)
그동안 재밌게 본 3부의 이전 에피소드가 사람들에 따라서는
틀리수도 있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재미가 여전 했는데,
아무래도 기존의 일본의 라멘 중심에서 좀 벗어난것도 있기도 해서
호불호 갈린 만한 에피소드로 다가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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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에피소드들이 보여준 재미에 바하면 호불호 갈리기는 해도 그래도 괜찮게 보여주고 있어서 나쁘지는 않네요 | 23.08.13 20:4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