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개봉하자마자 첫날 보고옴
짧게 남기자면 쏘쏘한 영화였음
미션 임파서블은 4편부터 봤는대 이번편도 항상 나오던 백반 같은 느낌이였는데 아쉬웠다면 무난한 음식 나오기까지 너무 오래걸림
일단 러닝타임 좀 있음 163분짜리 영화임
엑션보단 스토리 전개로 늘어진거 같음
이곳저곳에서 펑펑 할줄알았는대 코로나 때문에 그런가 제한된 장소에서 많이 뽑아야겠다 느낌이 컸음
지난편천섬 건물이나 비행기 매달리기 처럼 크게 부각되는게 없어서 더 심심했음
스토리가 좋았나하면 중간까지는 졸렸으나 마지막에 다음편 궁금하게 전개되긴했음 이건 분노의 질주보다 좋았음
만약 영화 본다하면 뒤 늦게 입소문 탄 엘리멘탈 추천할거 같고
본다하면 2D로 보는게 좋을듯함
아멕이나 돌비는 다음달 오펜하이머때 아껴두는게 좋을듯
분노의 질주, 스파이더맨, 미션 임파서블까지 최근 part2 영화 3편 봤는대 다음편 개봉한다면
스파이더맨>미션임파서블>분노의질주 순으로 기대하지 않을까함